[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18일에 각각 팔달구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남호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수원역 로데오거리 특성상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청소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캠페인에 앞장서 주시는 단체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청소년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12월부터 『민간 참여 상시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식’을 진행했다.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팔달구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뉴코아 동수원점 봉사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뉴코아 봉사자들은 “대상자의 어려운 생활 실태를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상자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사랑의 장바구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매번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뉴코아 동수원점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에 위치한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저금통 성금을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애란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계좌로 입금되며, 조원2동의 특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몽과자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전달했다. 몽과자는 송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들어 총 90가구가 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몽과자는 송정민 대표가 혼자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베이커리로 쿠키 제작에만 꼬박 이틀의 시간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향한 열정은 변함없다. 송정민 대표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쿠키 한 조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더해져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하반기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영화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영화의 선물’은 영화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도 5가구에 다양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식료품과 곡식류, 전기압력솥을, 장애인 가구에는 전기매트와 겨울 이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가구에는 겨울 패딩과 의류 세트를 지원하는 등 각 가구의 필요를 세심히 반영한 선물이 전달됐다.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영화의 선물’은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화 같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안 22건, 규정안 1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3건, 계획안 1건,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총 47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응책 마련 촉구(최정헌 의원, 국민의힘/정자1·2·3) ▲수원시의 미래 방향성 제안(조미옥 의원, 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 ▲포트홀에 대한 중장기적 예방 대책 마련 촉구(채명기 의원, 더불어민주당/원천·영통1) ▲의회의 독립적인 입법권 보장을 위한 부서협의 절차 개선 촉구(박현수 의원, 국민의힘/평·금곡·호매실) ▲영화동 문화관광지구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 대책 촉구(오세철 의원, 더불어민주당/파장·송죽·조원2) ▲제388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 심의 의결과정에 대한 사과 및 재발 방지 요구(최원용 의원, 국민의힘/영통2·3·망포1·2)가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민주주의 실현인 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고기 미역국, 고사리무침, 시금치, 코다리찜)과 식자재 꾸러미(귤, 롤케익)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등 115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10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별도로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15세트는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장(김재덕)은 “점점 추워지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과 조원2동 공무원 등 13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술과 담배 판매금지 문구가 부착된 핫팩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돕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충열 위원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마을 내 안전한 분위기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타가 전하는 필수품’ 책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 4명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아동들에게 책가방 세트와 이름표를 직접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이번 작은 선물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이 새로운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책가방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진광건설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진광건설엔지니어링은 건축 및 전력 시설물 감리 전문 기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까지 이어진 7년간의 꾸준한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송죽동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재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진광건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