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산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산타나눔” 행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정기탁한 후원금(500만원)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 입학생, 중장년 1인가구, 홀몸노인 어르신 등 68세대를 선정하여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했고, ▲신입생 가방 14가구 ▲장난감 7가구 ▲전기장판 13가구 ▲겨울이불 10가구 ▲생필품꾸러미 24가구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의회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일일 산타가 되어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아동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책가방이 필요했는데 산타가 직접 집을 찾아와 선물을 전달해 주니 행복하고 기쁘다. 선물해 주신 책가방을 메고 학교생활 열심히 잘하겠다”고 감사인사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집집마다 방문하여 신선한 제철과일을 대면 전달함으로써 관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며 ‘우리동네 살피미’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과일지원은 딸기, 바나나, 샤인머스캣 등 신선한 제철과일로 한부모, 사례관리대상자 중 청소년이 있는 5가구에 전달됐으며, 과일을 지원받은 대상자 가구는 “겨울철 과일값이 비싸 사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산타의 희망보따리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 6가구를 방문하여 책가방 세트, 케이크와 함께 관내 남문통닭에서 후원한 치킨을 선물하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하여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내년에도 산타가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며, 부모님은 “곧 학교에 가게 될 아이에게 책가방은 정말 필요한 선물이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선물에도 행복하게 웃어줘서 좋았다. 오늘처럼 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 선물 전달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 ▲세류2동 장수사진관 ▲산타 희망 보따리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소재 동광교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4kg) 30포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세류1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영진 부목사는 “연말을 맞아 교회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수원 동광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받은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고르게 전달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이웃들이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로 전달된 백미는 세류1동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교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성교회가 19일 연말을 맞이하여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포(10kg/포)를 기부했다. 수성교회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정현 부목사는 “수성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수성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부된 쌀은 관내 어려운 가정과 복지 대상자들에게 고루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수성교회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기부된 쌀은 세류1동 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수성교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 4종(무나물, 돼지불고기, 김치, 동그랑땡)을 전달하며,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순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 2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한파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 50가구 에게‘따뜻한 겨울나기 다솜꾸러미’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다솜 꾸러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발열내의, 무릎담요, 양말, 장갑, 핫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사업이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폭설과 한파로 일찍 찾아온 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지사협 위원님들의 따뜻한 온기로 훈훈한 마을을 조성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8일 법무사회 수원지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법무사회 수원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경로당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매탄3동 김승미 동장 및 13개소의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최근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 보호를 위한 한파 쉼터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한파대비 행동요령, 한파질환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했다. 최근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13개소)가 한파 쉼터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한파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파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난방기 작동 상태, 비상 구급품 구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 “한파쉼터 운영에 회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겨울철 대비 관내 낙엽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자치위원, 환경관리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낙엽이 많이 쌓이고 눈이 잘 녹지 않는 응달인 매현초등학교와 주공그린빌 5단지 사잇길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청소는 노면에 쌓인 낙엽들이 배수구를 막을 수 있어 우수전과 배수로를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낙엽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매탄3동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환경정비와 제설작업을 통해 매탄3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거리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힘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