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광교 에일린의 뜰 입주자대표위원회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매트 30개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위원회는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구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에일린의 뜰 입주자대표회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을 때,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기장판은 추운 겨울철에 특히 도움이 필요한 물품으로 저소득 가구와 난방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0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무용 강사와 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원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한국무용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꾸준한 수업을 통해 형성된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강사와 수강생들은 “우리 모두가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우리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원천동 주민들이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일반 주택에 거주하는 수급자 및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1인 가구 169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고독사 안부 확인과 함께 추진됐으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돌봄 여부, 필요 물품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80여 명에게 전기매트 20개, 백미 5kg 40포, 극세사 이불 20개를 구입하여 총 200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규철 위원장은 “겨울철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건강을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은 지난 20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2개소(산남초, 원천초)의 모범 학생 2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성 건강멋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꾸준한 장학사업에 감사드리며 우리 매탄2동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20일 지속되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 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온정나눔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동주민센터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 9월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떡,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과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22일 타이거치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총 5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34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타이거치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의료기기 등을 후원하며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서인석 타이거치과 원장은 “힘든 시기에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여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2개 유관기관(호매실119안전센터·호매실지구대)에서 안전센터장, 지구대 팀장, 금곡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제설장비(삽 16개)를 전달했다. 김명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주민 안전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기쁘다. 제설 장비를 활용하여 겨울철 폭설 시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금곡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동 유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제설 관련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별가람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물품 컵라면 30상자를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어린이집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으로 올해 1월에도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0일 ‘2024년 행궁동 사랑나눔 일일찻집·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화합의 장을 열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청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약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들이 인두화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난타, 금빛합창단,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시조창, 하모니카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사랑나눔 일일찻집’이 열려 약 300여 명의 주민들이 따뜻한 차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말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주민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궁동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연말에 주민 모두가 함께 서로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에 위치한 시립하늘채더퍼스트2어린이집이 19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30박스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연말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영 원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신 시립하늘채더퍼스트2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