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밤밭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 밤밭문화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 지역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난타, 오카리나 등 6개 프로그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꽃꽂이, 서양화, 퀼트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작품발표회를 준비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밤밭문화센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늘 무대에서 즐겁게 공연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수강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용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엑티브아이티(주)는 지난 24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청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엑티브아이티(주)는 기업대상 LGU+ 통신서비스 전문 대리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수석 대표는 전달식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엑티브아이티(주)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엑티브아이티(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025년도 팔달갤러리 탁상 달력을 제작하여 지역 예술문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달갤러리는 청사 1층의 전시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적 여유와 향유를 즐길 기회를 주는 팔달구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이번 달력은 팔달갤러리에서 전시된 작품 중 2024년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을 월별로 선정해 제작됐다. 1월 이명숙 작가의 ‘Happiness’로 시작하여 12월 강희갑 작가의 ‘남한산성 제1옹성 일출’까지 총 12점의 작품이 들어갔다. 팔달구 각 과·동에 지역 예술의 가치를 친숙하게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팔달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25년도 팔달갤러리 달력은 소속 직원들에게 팔달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가까이서 접하게 하고, 지역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팔달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팔달구민들에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4일 어린이집 아이들과 부모 17명으로 구성된 ‘담담가족’이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말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담담가족’은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같은 반 아이들의 가족모임으로 지난 겨울에 이어 두 번째 기부활동이다. 이번 성금 역시 아이들이 일상에서 저축해온 용돈과 부모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담담가족의 한 분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3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하여 광교중앙역 근처를 중심으로 광교1동 새마을문고의 위치 및 활동을 소개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다가올 새해를 독서로 풍성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관내 지역주민들이 편리한 독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도서관, 방학 특성화 교실, 어린이 독서 스탬프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월평균 6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닭볶음탕, 메추리알조림,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했으며,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417,000원을 권선구 가정복지과에 전달했다. 이경란 토마토어린이집 원장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학부모, 원아들과 어떻게 사용할지 상의한 결과,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어린이들이 열심히 모은 돈인 만큼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및 2025년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격려품 및 임용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후배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무리와 새로운 인생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수원시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며 “인생 제2막의 새로운 날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2024년 구·동 종합행정 평가’에서 4개 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동 종합행정 평가’는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다. 장안구는 △로드체킹을 통한 현안 대응 등 현장 중심 행정, △주민 건의사항 수렴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단체와 협력한 이웃돕기 및 어린이 안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자치 활동 평가’와 ‘새빛톡톡 전문홍보단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1등을 차지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공직자-주민 간 활발한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안구 공직자들의 헌신과 구민 여러분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1일, 세류동 소재 용인대가온누리태권도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햇반 400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용인대가온누리태권도장 원생들이 역대급 한파로 힘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햇반이다. 가온누리 태권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산동에 햇반을 기부하며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함과 동시에 원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유두열 관장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힘들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리고자 원생들과 함께 햇반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받는 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원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를 밑거름 삼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지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꿈나무인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가온누리 태권도에 감사드리며,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