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퍼스트 위너 MTA 능실태권도장에서 12월 한 달가량 원생들의 햇반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 남성은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고, 소식을 들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렇게 모인 햇반 300개는 지난 26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현서)로 전달되었으며, 관내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 1인 가구 등 규칙적으로 식사를 챙겨 먹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한 원생은 “작더라도 용기를 내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연말에 기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관내 소재한 많은 업체들과 함께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0일,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불 5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따듯한 겨울나기 생활과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의미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이불 5채는 에너지 취약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워 낡은 이불을 바꾸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전경화 회장은 “후원을 통해 관내 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새마을문고 덕분에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마음을 이어받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는 호매실동의 발전과 관내 주민들을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수원특례시 권선구 고색동에 소재한 ㈜포콘스는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다미 10kg 141포(500만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포콘스는 고색동 수원델타플렉스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 업체로 2015년부터 매년 1,000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숙 평동장은 “매년 꾸준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서울바담치과 이지연 원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이어갔다. 지난 27일, 이지연 원장은 수원시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햇반 세 박스와 레토르트 식품 세 박스를 조용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이지연 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지연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순자 세류1동장은 “서울바담치과 이지연 원장님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30일,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기부한 라면, 백미, 나물, 화장지 등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난 추석에 이어 연말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산림조합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산림조합중앙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업소는 총 7개소(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88, 풍천민물장어, 뷔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추어탕, 콩자반, 무생채, 백김치, 메추리알장조림, 궁채나물, 쿠키 등 정성이 담긴 반찬을 준비했다. 팔달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준비한 반찬을 배달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돈통마늘보쌈 수원역점 김호천 대표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반찬 나눔 외에도 위기이웃 발굴,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에 꾸준히 참여하여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 포상자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호천 대표는 “한파로 힘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작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준비한 반찬으로 연말 따뜻한 식사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독서통장 우수이용자 시상식을 열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10월 15일 진행된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 행사”에서 배부된 독서통장을 통해 참여가 이루어졌다. 독서통장을 받은 아동들 중 100권 이상 책을 읽은 어린이들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독서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지난 24일에는 방주어린이집 아동 8명을 대상으로 1차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어 27일에는 중부경찰서어린이집 아동 5명을 대상으로 2차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윤미 새마을문고회장은 “꾸준한 독서로 수상의 기쁨을 누린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7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 바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목표로 총 16회에 걸쳐 어르신 요가, 스트레칭, 공원 걷기 등 실내외 활동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만성질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노인 우울감 감소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일부 어르신은 근골격근량이 증가하고 체지방량이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신체적 변화를 보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참여자들에게는 시상이 예정되어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도 마음도 한결 건강해졌고,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며, “매주 규칙적인 일정 덕분에 생활에 활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며, 2025년 2월부터 신규 참여자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한국파워점핑줄넘기클럽 화서역점이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클럽은 라면 220개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줄넘기클럽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겨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신의호 지도강사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라면을 기부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나눔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SK마이크로웍스 소속 강경선 팀장은 지난 27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원쌀 ‘정다미’ 1,000kg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SK마이크로웍스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회사 차원의 지원이 아닌 강 팀장의 개인적인 나눔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강경선 팀장은 기부 자리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정자1동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