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하여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더불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로당은 외부 활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특히 동절기에는 한파쉼터로 외부인에게 개방되고 있어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매탄1동과 주민자치회에서는 각 경로당에 백미 10kg과 제철 과일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연숙 매탄1동 우성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탄1동 경로당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2025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경로당에서의 생활이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개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관내 지적기준점 2,112점에 대하여 2025년 지적측량기준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 시 측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점으로, 지적측량 시행규칙에 따라 지적소관청은 연 1회 이상 지적기준점표지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현장보존 실태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지적기준점 식별이 용이하도록 도색작업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도로 굴착 등 공사로 지적기준점이 훼손, 망실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안내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전수조사를 위해 2025. 2. 3. ~ 4. 30.까지 3개월간 기간제 노동자 1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원서접수 기간은 2025. 1. 6. ~ 1. 15.이며 채용 공고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2일 새해를 맞아 구내식당 권선소담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나눔을 진행했다. 이 날은 지난 한 해 구정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구민과 직원 모두 행복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에 소재한 경희대 미션 태권도장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등 150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경희대 미션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집에서 한 개씩 가져온 라면을 모아 기부한 것이며 경희대 미션 태권도장은 매년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민규 경희대 미션 태권도 대표는“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도움이 필요하신 주민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매년 잊지 않고 관내 이웃들을 챙겨주시는 경희대 미션 태권도 대표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 곡선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문고 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겨울방학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개방을 통해 학기 중 방문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월 2일부터 2월 25일까지 해당 기간 중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 5명을 선정하여 “어린이 다독상”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친구와 함께 새마을문고 방문해 보기”를 통해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소소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새마을문고는 동네의 작은 도서관으로 아이들과 주민들이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정을 나누는 장소이다.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새마을문고에 오셔서 한겨울 추위도 피하고 새해 가족과 함께 독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1월 2일부터 개방 시간을 10시로 앞당겨 운영될 예정이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1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호매실동 점핑클럽 음악줄넘기가 라면 24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매주 열심히 운동하면서 본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지역의 행복도 함께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회원들이 각자 모은 라면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날 마음까지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점핑클럽 음악줄넘기 관장은 “우리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라면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 주민분들이 힘을 합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호매실동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쁘고, 호매실동에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1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시립세곡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라면, 즉석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긴 식료품 세트 12상자와 백미 3포를 세류1동(동장 안순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부 행사 후 박문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했다”며 “기부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1일, 2025년 신규 채용된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편성 안내 및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순환근무에 따른 1분기 근무체계 안내 △동절기 안전근무 및 사고예방 지침 △근무지 순찰·점검 강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근로자들의 근무지 출·퇴근 시간 준수와 효율적인 근무 요령에 대한 교육이 강조됐다. 영화동은 관내 에코스테이션 5개소에서 근무 중인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들의 안전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분기별 간담회를 정례화했다.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신규 채용된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들이 깨끗한 영화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해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연납을 신청하면 연 2회분 금액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일시 납부가 가능하다.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을 포함한다. 다만, 해당 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또는 주소지 이전 예정이 있는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은 1월 한 달간 위택스 통한 인터넷 접수와 구청 환경위생과 전화로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 은행,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1월 31일까지 완료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2월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쾌적한 매교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2025년 ‘더 깨끗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교동 환경관리원 4명과 매교동장 등 총 8명이 참석했으며, 낙엽철과 동절기 추운 날씨에도 동 청소 행정에 협조한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으며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매교동의 환경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동 행정복지센터도 항상 함께 노력해 더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관리원들에게는 내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소와 환경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매교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환경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환경관리원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