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6일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석 희망자를 신청받아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영통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9명은 갤러리영통에서 '광복80주년, 기억의 울림으로 영통의 새로운 도약'전시회를 관람하고, 김형진 영선갤러리 대표의 ‘초보컬렉터를 위한 그림이야기’ 특별전시회 미술강의를 수강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 미술강의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복무기간도 동료들과 상호배려하며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행복한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일, 관내 소재 퍼스트태권도&점핑클럽에서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40만 원 상당)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퍼스트태권도&점핑클럽 원생들의 가정에서 십시일반 준비해 온 라면과 학원에서 자체 구매한 라면으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진행하고 매교동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퍼스트태권도&점핑클럽 관장(김민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년 매교동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6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인계동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인계동 단체장 8명이 참석해 ‘2025년 시정 사업 및 인계동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단체별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체장들은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활용해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2025년 수원시 신년화두인 ‘관민찰기(觀民察己)’에 맞게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인계동 단체장들과 함께 한 단계 발전하는 인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6일,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단체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우만1동 단체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단체별 활동 영상 상영, 실천 결의문 선서, 다짐 대회 카드섹션이 진행됐다. 우만1동 단체 다짐대회는 2025년 새해에 단체별로 목표를 세우고 성실히 실천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우만1동 단체들의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자치회] 우만1동 캐릭터(우만이, 우순이) 포토존 설치, ▲[통장협의회] 마을 대청소 및 무단 투기 근절 캠페인, ▲[새마을문고] 어린이 요리교실 및 영화데이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이불빨래, 생신밥상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행사 말미에는 굳은 다짐의 의미로 다같이 “우만1동을 더 새롭게, 주민을 더 빛나게!”라고 외치고 카드섹션을 진행하여 대비를 장식했다. 행사종료 후에는 단체원들이 정성껏 끓인 떡국을 다 함께 나눠 먹으며 2024년 되돌아보고 2025년 새로운 한 해 시작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인두화! 열정의 불꽃을 피우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9년에 결성된 인두화 동아리 모임인 대한우드아트(대표 강남길)가 주관하며,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두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수원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우드아트는 2019년 5명으로 시작해 현재 많은 회원들이 활동 중인 동아리로, 강남길 대표 작가와 같은 국내 유명 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전문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취미로 인두화를 즐기는 아마추어 회원들이 함께하는 순수한 동아리 모임이다. 강남길 대표 작가는 “회원들의 실력 향상으로 여러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두화를 널리 알리고, 인두화에 흥미를 느낀 관람객들이 취미로 시작해 창작의 즐거움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인두화는 그 자체로 독특한 미술적 가치와 매력을 지닌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많은 시민들에게 창의적이고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진경순)은 지난 6일,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관으로 영화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정책에 대한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하우스’는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축물 성능 및 경관 개선 공사와 재해 방지 시설 설치 공사 등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도시재생과 새빛하우스 집수리 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사업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빛하우스 정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이 정책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들이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재익)는 지난 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홀몸 어르신 60명에게 떡국 떡과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자1동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떡국 떡, 사골국물, 반찬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유재익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떡국으로 새해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김희경)는 지난 6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부하며 새해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부된 떡국떡은 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김희경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즐거운 한 해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문회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후원해 주신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떡국떡은 타 기관에서 후원받은 떡국 사골육수와 반찬과 함께 정자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6일, 한 익명의 중학생으로부터 동전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할아버지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좋은 곳에 써 주세요”라는 짧은 말을 남기며 저금통을 전달했다. 전달을 마친 뒤 그는 이름과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 뜻깊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중학교 입학을 기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할머니께서 좋은 일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도 이를 실천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린 나이에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소중히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자의 귀한 뜻을 존중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SRC수원러닝크루는 지난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870,250원을 기탁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동 수변공원에서 기부 런(run)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성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20.25km 1만원, 10km 5천원, 5km 2천원)와 자발적인 추가 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모았다. 박병진 대표는 “이 기부금이 취약계층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RC수원러닝크루는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러닝크루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동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