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7일 약초천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전태진 약초천지 대표는 “요새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지만 꾸준히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약초천지 네이버 카페 회원들과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필요할 때 서로 도울 수 있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에 더해주신 손길 잊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초천지는 직접 채취한 국내산 약초, 버섯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여 7만 5천여명의 회원과 함께 힘을 보태 매년 여러 곳에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균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궁동에 위치한 연무정급식소를 방문해 봉사 현장을 살폈다. 연무정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단체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신년을 맞아 연무정급식소의 따뜻한 봉사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접 반찬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응자 연무정급식소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무정급식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팔달구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7일부터 기타교실 초급반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 기타교실의 수강생 증가와 실력 향상을 반영하여 초급과 중급반으로 분반해 더욱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기타교실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고 있다. 이번 초급반 신설로 인해 기타 연주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이번 초급반 신설로 더 많은 주민들이 기타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원1동 기타교실은 작년 한 해 동안 만석거 새봄페스타, 통기타 가을음악회, 주민자치박람회 축하공연, 대추골 축제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에 ‘어울림’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동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새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김복기 통장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단체원 여러분과 따뜻한 떡국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단체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경로당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실 수업을 희망하는 경로당 30개소를 모집하며, 교육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디지털 문해교실은 스마트 기기 및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현대 사회의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며, △태블릿PC 활용법,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지도, 대중교통, 배달 주문 등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스마트 기기 사용 에티켓 등을 포함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디지털 문해교실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25년 1월 2일, 공은설 학생이 작지만 알찬 저금통을 들고 부모님과 함께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현금 후원 의사를 밝혔다. 공은설 학생이 알록달록한 색상의 사인펜으로 직접 꾸민 저금통에는 약 5만원 상당의 동전과 지폐가 들어 있었다. 현금은 공은설 학생이 평소 부모님 심부름으로 받은 용돈과 명절 새뱃돈 등을 쓰지 않고 1년여 간 모아왔던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고 뜻깊었다. 공은설 학생은“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은설 학생과 함께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엄마는“저금통을 선뜻 기부하겠다는 아이의 뜻에 따라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은설이가 이웃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인 저 또한 본보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해를 맞이해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나눔의 기운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 모두에게 고루 전달되도록 영통2동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및 동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6일, 원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새마을 세 단체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공동으로 기부했다. 세 단체는 각자의 역할과 특성에 맞춰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으며,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순유 회장은 “이번 공동 기부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새마을 3단체가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이번 기부가 우리 동네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새해를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상가연합회 10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하여 3개 조로 나누어 롯데시네마 이면도로, 금곡동 상가 등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겨울철 안전을 위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등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복홀씨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구간(2km 이내)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관리하는 민간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는 정기적으로 한 달에 1회 이상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금곡동은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도·시의원, 시‧구 단체장 및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위원 등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지난 2년간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직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신호정 이임 회장에게 감사함과 새로이 취임하는 이호 회장에게는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신호정 이임회장은 “여기계신 분들의 성원 덕분에 협의회장으로서의 소임을 수행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호 신임 회장이 이끌어갈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취임한 이호 회장은 “협의회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더 나은 권선구 주민자치를 위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해야 할 일을 적극 모색하며 함께 소통하고 실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권선구를 풍요롭게 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새로 취임하는 이호 회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단체장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의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11개 단체의 단체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통구는 2025년 추진하게 될 주요 구정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진행하게 될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새해 첫 만남인 만큼 간담회 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늘 아낌없이 봉사해 주시는 헌신과 열정 덕분에 영통구가 발전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을 위해 변함없는 지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