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관광과는 2023년 3월 9일 16:00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축제가 끝난 직후 2022년 10월부터 이천시는 이천문화재단, 도예인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축제 개최를 위한 계획을 준비해 왔으며 10여 차례 회의 끝에 축제 종합실행계획 및 예산집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는 전체 마을주민 회의·동의를 통해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집적된 축제공간 조성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사기막골 도예촌은 별도 축제추진을 결정했다.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전통도자기를 넘어 일상 곳곳에서 이천도자기가 대표 생활자기로서 자리잡고 있어, 이를 확장하여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 축제 슬로건을 “삼시세끼의 품격 Icheon Ceramics”으로 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랜 협의와 숙고 끝에 수립된 축제추진 기본방향, 세부내용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관내 공예인에게 이천시 대표 축제를 계획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당부하고, 축제 주제에 걸맞고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선문화복지센터’를 개관했다. 6일 열린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 테이프 컷팅 및 시설 둘러보기로 진행됐다. 만선문화복지센터는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지원받아 건립된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4천145㎡ 규모로 지어졌으며 보건진료소,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시설 및 체육시설이 함께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길 바라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문화복지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월3일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이천시, 이천시의회, SK하이닉스, 하트-하트재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IT STUDY 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복 IT 스터디 랩은 이천시 최초로 이천시 최초로 시립도서관에 조성된 IT 창의교육 공간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코딩,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3D프린터 등 교육장비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소식에서“아동, 청소년 IT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IT 교육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등 SK하이닉스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격려에 이어 “행복 IT 스터디 랩의 조성으로 이천지역의 아동 청소년에게 첨단 IT 창의교육이 충분하게 제공 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플러스”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한다. 치매파트너 플러스 신청자는 치매파트너 가입 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치매예방관리·가족지원 프로그램 참여 ▲치매관련 정보 전달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동반자로서 봉사를 하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든‘치매파트너 플러스’의 문을 똑!똑!똑! 두들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을 진행함에 앞서, 마을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됐다. 또한 ICT기술 발달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마트, 식당, 주유소, 하물며 주민센터에 이르기까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가 도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여주시는 분기별로 시작하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통해 마을별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작한바 있다. 기존 지정된 교육장소에서 실시하던 교육 위주에서 주민자치센터 등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수강생들의 호평을 사고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교육 역시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방법 같은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에 실시 중인 강의와 차이점이 있다면 함께 교육받고 싶은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5~10인 이내 소규모로 진행되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중심으로 돌봄-생활지원-주거-건강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제공될 수 있도록 전달 체계 강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재가관리사,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치매 선별, 치매 예방 및 인지활동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노인의 신체·인지기능 강화 및 기억력 손실예방을 위한 치매파트너 및 인지선별검사 수행교육을 실시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가남권역 종사자 대상으로 ‘23. 2. 28.(화) 시작으로 여주관내 3개 노인맞춤돌봄 기관과 2개의 재가노인지원 기관을 할 예정이다. 노인돌봄 전달체계를 활용한 돌봄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노인의 신체·인지기능 강화 및 기억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고 치매 조기 검진, 인지강화 학습활동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와 발병 시기 지연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 노인을 중심으로 돌봄-생활지원-주거-건강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제공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이 강화되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을 줄이자’는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비만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해 광주시 전역에서 1천1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방세환 시장과 노인 걷기운동 동아리 ‘또바기’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은 청석공원 일원에서 5천보 걷기와 술병·맥주캔·쓰레기 등을 줍는 주류 플로킹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모바일 쿠폰(1만원 상당)과 3종 선물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건강생활실천 독려를 위해 금연·절주 상담 및 개인별 혈압, 혈당, 인바디 측정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방 시장은 “일상 속의 작은 움직임들이 건강생활 습관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 더 편하게 보건소 행사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소한 걷기,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테마로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가 옛 광주지역의 7개 지자체 문인협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성남시·하남시, 서울시 강동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문인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 시장과 김한섭 광주시 문인협회장, 하남시, 서울시 강남구·서초구 문인협회장 및 한국문인협회 권용태 고문 등 문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는 옛 광주권 7개 도시 지자체 간 가칭 ‘남한산성 도시연합체’를 구성해 문화·교통·관광·경제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를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 지명 등 공감대 형성은 물론 향후 다양한 시범사업을 공동개최해 교류 외연을 확장하고 문인협회가 활발한 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남종면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의 팔당호 수질관리 현황에 대한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물관리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7개 지자체 문학계 인사들의 광주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인협회의 교류를 시작으로 도시연합체가 구성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봄철 국민들의 소비가 증가하는 일회용 종이컵, 빨대, 숟가락, 포크 등과 같은 위생용품 제조 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수거한 제품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해당 제품의 기준 및 규격 항목 검사를 의뢰해 결과가 부적합한 제품(폐기 대상)인 경우 즉시 해당 제품을 압류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내용량, 제조연월일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고의·상습적 위반사항은 행정조치와 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부적합한 위생용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3월부터 차량 취득세·등록면허세 관련 법정 민원사무를 신청하고자 하는 납세자에게 문자 알림(SM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지방세 관련 법정 민원사무 결과통지문을 우편 발송해 통지사항을 안내했으나 우편물이 반송되는 일이 잦고 대리 신청 시 납세자 본인이 통지받지 못하는 등 처리결과 통지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따라 시는 수신 동의란이 추가된 새로운 ‘지방세 결정 또는 경정청구서·환급청구서·환급금 양도신청서’ 서식을 사용한다. 새롭게 도입해 사용하는 민원 서식에는 기존 법정 서식에 문자 알림(SMS) 서비스 동의란을 추가해 문자 수신에 동의한 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안내 및 납세의무 준수사항 등 알림 서비스를 원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생했던 우편물 미수령에 따른 민원을 방지할 수 있어 납세자에게 알권리 및 신뢰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많은 요즘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쁜 생활 중 놓칠 수 있는 사항 등을 문자 알림(SMS) 서비스로 한번 더 안내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