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호매실숲태권도에서는 새해를 맞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태권도장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배려와 나눔의 실천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의미가 더해졌다. 이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900개가량이 모였고, 기부된 라면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아동 등의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호 호매실숲태권도 관장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나눔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번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호매실숲태권도장과 회원 모두 감사드린다. 이런 나눔이 호매실동 기부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파쇄기 무상 대여 사업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농업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추진 중으로 파쇄한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올해 지원하는 파쇄기는 2대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4일까지이다.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이 권선구 환경위생과에 유선신청하면 접수 순서대로 일정에 맞춰 1~2일간 대여 후 회수한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영농 부산물 파쇄기 무상대여를 통해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발생 억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파쇄기 사용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 수칙 준수, 개인보호구 착용 등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서호새마을금고에서 설맞이 ‘사랑의 좀도리쌀’ 258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다. 서호새마을금고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백미는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258포(10kg 246포, 20kg 12포)가 배부될 예정이다. 송현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호새마을금고 각 지점에서 십시일반 쌀을 모았다. 소외되고 고독한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며 서로 버팀이 되는 권선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서호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여유 음식 나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유 음식 나누기는 구내식당의 남은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음식물 폐기를 줄이고 직원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 남는 양질의 음식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소포장 단위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일정액을 기부받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자원 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선구청은 정기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추진하며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생필품 선물 8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생필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이번 설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하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13일,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과 사골국 1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사골국 세트는 조원1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새해를 맞아 특별한 나눔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소리샘봉사단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소리샘봉사단의 소중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삼성전자 구매부서 은퇴자 모임인 삼성구매OB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각 월 15만원씩 1년간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구회의 100여 명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된 학습 환경에서 자아실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용돈은 청소년 명의의 통장에 매월 말일 입금되며, 사용 용도에 대한 별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 중 한 명은 방학 동안 수학 학습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삼구회의 김낙순 회장은 “이번 용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고 사회적 연결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1월 15일부터 전세사기와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모든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중개보조원 실명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업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자격증과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지만, 중개보조원의 고용 등록사항 게시 의무는 없어 중개 의뢰인에게 혼란을 초래해왔다. 중개보조원은 공인중개사법 제2조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로, 개업공인중개사에 소속되어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 업무를 보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불법 중개행위에 가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장안구는 관내 등록된 511개 중개업소 중 중개보조원을 고용 중인 162개 업소(32%), 188명의 중개보조원을 대상으로 실명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개보조원의 소속, 이름, 사진을 포함한 ‘중개보조원 알림서’를 구청에서 자체 제작해 해당 중개업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알림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함께 중개업소 벽면 등에 게시되며, 이를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망포동 소재 K스타태권도장에서 지난 13일 라면 1004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는 뜻과 함께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K스타태권도장은 작년 12월부터 라면 모으기를 시작해 재원생들이 마음을 조금씩 모아 한달 동안 1004개의 라면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라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한 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이번 겨울이 유독 춥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기온이 낮아질수록 주민들의 마음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3일, 중앙기독중학교 버스킹 동아리 ‘버스커드림’이 최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60만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버스커드림’팀은 학교 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결성된 동아리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원철 교사는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작은 힘이지만,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 팀은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기부가 단순히 금전적 도움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