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택3동주민자치회에서는 부모와 아이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그림책 가족문화 놀이터' 사업을 3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8월 한 달간 3차에 걸쳐, 60가족이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였으며, 양육자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감정코칭을 유도하고자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놀이도 경험하는 참여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사업이다. 9월에는 그림책 놀이터의 호응에 힘입어, 60가족의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문화 놀이터 시리즈의 하나로 다양한 꽃의 색과 향기로 오감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미니정원 가족문화 놀이터' 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택3동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은“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상호작용 증가를 통한 건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은“늘 구리시민을 위하여 유익한 사업을 진행하여 주시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참여자의 호응도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매년 시민들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SNS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온라인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들이 호기심에라도 해서는 안되며, 위험에 빠졌을 경우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음을 명심하고,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경희 이천시장,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영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경찰,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인터넷 도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신장·나룰·위례·미사·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공연·저자강연·체험프로그램 등 68개의 다체로운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에 지정된 달로, 하남시는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신장도서관에서는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가 9월 21일 오후 2시 독자와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나룰도서관에서는 ‘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의 저자인 송지현 작가가 9월 11일 오전 10시에 아이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의 준비 과정과 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위례도서관에서는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의 저자인 염혜진 약사가 9월 6일 오후 7시에 상황별 영양제 고르는 꿀팁을 소개하는 강연을 펼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남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소장, 각 부서장, 관련 농·식품 분야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은 2024년∼2028년 5년간의 남양주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부문별 사업계획, 투자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연구원은 남양주시의 농업농촌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행복한 도시농업으로, 미래형 첨단 농축산도시,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5개 전략목표와 12개의 중점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5개 전략목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 기반 조성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보급 △도시·치유농업 및 동물복지 기반 구축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경영 지원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전문조직 양성 등으로 골자로 한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운사는 지난 2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 및 성금으로 라면 100박스, 백미 10kg 100포,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1980년에 창건하여 백두산 정기를 받아 오천년 운기가 태동하고 있는 남한산에 자리 잡은 청운사는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천상천하유아독존탑, 미륵보살상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및 성금 기탁을 통해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하남시에 성품 및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기탁처인 노혜원 사무장, 조순례 신도회장, 김영숙 부회장, 전인숙 총무, 배분처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 김미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노혜원 사무장은“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 및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올해도 전해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30년 전통의 맛집 '별난버섯집 본점'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6일,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영양가 높은 버섯탕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된 버섯탕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매달 두 차례 제공되고 있으며 영양소가 풍부해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기부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별난버섯집 배달민족 대표는 지난해 하남시푸드뱅크 감일점 오픈을 계기로 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달민족 대표는 “별난버섯집의 버섯탕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추억의 맛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하남시푸드뱅크 이점복 대표는 이번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배달민족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버섯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평내교회에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여성국 평내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은 올해 제5기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신규 위촉받은 신도의 적극적인 역할로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을 통해 평내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지역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국 목사님을 비롯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순상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의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부된 후원금은 평내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내교회는 1967년에 설립된 전통있는 교회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성장 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12명과 함께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 성장 멘토링 사업은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의 자기 관리 능력 향상, 정서적 지원, 학습 및 건강 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대학생 멘토와 장애인 가정의 자녀 멘티를 1:1로 매칭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체국공인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우리두리캠프’는 멘토와 멘티에게 여름철 문화 여가 기회 제공하고, 공동 체험을 통한 정서적 교류 증대로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계획됐다. 캠프 첫날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만끽했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자유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에는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도봉미션트립’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에서 산책하며 경치를 감상하고 산악박물관을 견학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멘티 아동은 “멘토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멀리 나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멘토 선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들의 자립을 위한‘티끌모아 태산’사업을 통해 입주자 3가정의 새집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자립 로드맵에 따른 케어안심주택 입주자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1:1 매칭 지원금을 통해 주거보증금(자립정착금)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년간 한 가정당 매월 10만원씩 총 240만원을 자립정착금으로 모아 이달에 새로 입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 주거보증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 입주자는 “2년 전만 해도 요양병원에서 평생을 보내다 여생을 마무리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증금까지 스스로 마련해 집을 구하게 될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며 “이러한 귀중한 경험과 도움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저축을 통해 주거보증금을 마련해 새로운 터전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자립하여 잘 지내시게 된 것은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정수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골곰탕 250팩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수)에 지정 기탁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수 부위원장은 “이번 한가위에 이웃들이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까지 해주신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후원이 이어져 모든 이웃이 행복한 추서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의태 금곡동장은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김정수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금곡동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