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됨 경기도의회 이필구(부천8, 민주당)과 최호 의원(평택1, 새누리당), 이의용(남양주4, 새누리당)은 2013년 12월 19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2013년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경기도 의정을 이끌어가는 도의원들에 대하여 공무원들이 바라본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하여 도민에게 홍보하여 의정활동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13년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행정 내부 전산망인 “행정포털시스템”을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0명의 도의원 중에서 이필구, 최호, 이의용 의원이 선정되었다.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의 선정기준은 미래지향적⋅창조적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덕성을 추구하며, 도민을 위해 소신 있는 정책결정과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등을 통하여 의정서비스를 제고한 의원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필구, 최호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평소 상임위원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이필구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이필구 의원은 2012년도
경기도의회, 한·미 연합사단 창설부대 경기북부지역 주둔 반대 결의안 채택 12월 18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박인범의원이 대표발의한 「한·미 연합사단 창설부대 경기북부지역 주둔 반대 결의안」을 원안가결하여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5일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 연합사령관은 서울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한 미군 2사단을 한국군 부대와 혼성부대인 한ㆍ미 연합사단으로 창설하여 한강 이북에 잔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은 극심한 좌절과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박인범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은 6.25전쟁 후 60여 년 동안 주한미군 전력의 80% 이상이 주둔하고 있으며 특히, 동두천시는 시 전체 면적의 42%가 미군 주둔지역으로 미군범죄와 기지촌이라는 오명을 안고 묵묵히 희생을 감내 해 온 곳이다. 따라서 이번 결의안은 한·미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경기북부내 주한미군 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하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기초하여 수립된 발전종합계획으로 활용될 주한미군 공여지 전부를 반환하도록 결의하는 것이다. 대표발의자 박인범 의원은 “그 동안 미
청소년이 바라는 경기교육정책 제안 현장 생중계 원탁회의 결과 지방선거 출마자 공약 반영하도록 제안 경기도내 청소년 500여명이 주체가 되어 집단 토론을 통해 경기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원탁회의가 고양시에서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 경기도교육의원)은 12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경기도내 고등학생 500명이 참석하는 “청소년 5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진보적 전·현직 교육의원 모임인 “전국교육자치포럼”이 시도별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하는 청소년 500인 원탁회의는 충북에서는 지난 11월 16일에 청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고, 부산은 12월 1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 이어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에서 21일 경기영상고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원탁회의는 도내 고등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한 학생들을 8명 단위로 50여개의 원탁별 회의를 구성하고 자원봉사 교사들이 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가 되어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이 날 토론의 주제는 "청소년이 바라는 경기교육정책"으로 청소년이 직접 원탁회의에 참여하여 이야기하고 모아진 의견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공유하
수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수원의제21이 공동 주관한 2014년 수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가 지난 18일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회의장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종사자와 수원시청 사회적경제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수원지역 사회적경제 각 부문 간 협력 및 실천방안, 수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 내부소통구조 및 협력체계 마련 등의 의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사회적경제가 어떻게 지역주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서비스 제공, 마을 공동체 기업 등 사회적경제 특성이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이라는데 공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간담회는 그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초석이 돼왔다. 현재 수원시에 100여개 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들어섰으며, 올해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2009년 최하위에서 4년만인 2013년‘최우수’등급으로 수직 상승 수원시는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청렴도 최고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민선5기 직전인 2009년 청렴도 평가에서 75위를 기록해 ‘청렴도 최하위’라는 오명을 받아왔으나 지난해 27위에서 올해에는 6위로 21단계로 수직상승, 최우수 등급을 받아 청렴도 꼴찌의 불명예에서 벗어났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내부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내부 측정과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른 외부측정을 근거로 진행됐다. 일반인 설문조사는 공사 및 용역, 인허가, 보조금 등 공공기관이 우월적 지위에서 행사하는 민원서비스를 받아 봤던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권익위는 이 같은 내·외부 측정 및 정책고객 평가에다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행위 등 감점요인을 가감해 평균 종합청렴도 점수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는 평가항목별 점수와 함께 1~5등급으로 표시되는데, 최우수등급인 1등급이 청렴도가 가장 높고 숫자가 커질수록 청렴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취임 이후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내세우며 시장 집무실에
지난 14일, 화성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팀, 시설사업팀 임직원 15명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중인 ‘사랑의 찹쌀떡 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해 화성시 독거노인분들과의 따듯한 사랑을 나누었다. ‘사랑의 찹쌀떡 만들기’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찹쌀떡을 화성시 독거노인분들과 만들면서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행사중 만들은 찹쌀떡은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화성도시공사 직원은 “이번 겨울은 작년보다 매섭고 춥다고 하였는데 하루에 지나지 않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을 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행하려한다”며,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례화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와 홍익디자인고등학교 간 MOU협약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의 교육철학처럼 학생들의 지성, 감성, 인성을 위해 12월 16일(월) 자원봉사센터(이인섭 이사장)와 홍익디자인고등학교(윤종호 교장)간 MOU협력 협약식이 홍익디자인고등학교에서 있었다. 협약을 통해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과 협약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우리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꿋꿋한 의지와 건강한 마음, 훌륭한 인품을 지닌 시민으로서 성장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육을 받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의 성장은 물론 자신의 개성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으로 성장하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짐으로 지역사회에 청소년 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문수철 기자
수원시, 녹색건축물 지원사업 수원시는 지난 10일까지 2013년 한해 광교산 등 관내 주요 산림을 대상으로 훼손지역을 복원하는 ‘365 숲 기동반’을 운영했다. 기동반은 많은 산림이용객들로 인해 훼손된 관내 주요 등산로 35개소 16km에 대한 정비, 733개소의 훼손 생태 복원, 편의시설 정비 등과 함께 21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산림경관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내년에도 산림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365 숲 기동반을 운영, 산림 관련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생태 복원과 정비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 12일 ‘2013 공원 숲 이용프로그램 운영성과에 대한 발표대회’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고 성과가 우수한 수원YMCA 등 3개 운영단체에 시상을 실시했다. 수원YMCA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광교산 축제를 비롯해 청소년 숲 해설가 양성과정 운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가 운영하던 공원이용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10개 운영단체를 공모, 공원과 숲의 자연소재를 이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올해 공원 숲 이용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단체들이 참여, 1년 동안 운영한 성과와 사례 등을 발표했고, 시는 독특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계속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숲 이용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해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공원 숲 이용 프로그램 운영은 지난 7월 경기도가 실시한 인재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지난 10월에는 ‘제7회 전국 도시숲 경연대회’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민주당 이원욱 의원 (경기도 화성을)은 최악의 경기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길거리 소비자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기 위한 ‘선택적 금연제도’를 포함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013년 6월 8일부터 PC방 등 청소년게임제공업소,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소 등 해당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고, 같은 해 7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넓이(150㎡) 이상의 휴게음식점영업소, 일반음식점영업소 및 제과점영업소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모든 일반음식점영업소, 휴게음식점영업소 등에 대해 전면 금연구역 지정 및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간접흡연의 폐해를 막기 위한 제도로, 이를 어길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원욱 의원은 법 개정에 앞서, 지난 9월 2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인텔리서치에 설문조사를 의뢰했다며, 그 결과 이번 법안에 대해 72.2%가 찬성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포함한 대형 음식점의 경우 부담없이 흡연실을 설치해 일반손님과 흡연자 손님을 모두 유치할 수 있으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