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같이 발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야...”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따뜻하고 복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만들기 사례로는 화서1동 ‘동말정원이야기’, 화서2동 ‘꽃뫼버들 마을이야기’, 고등동 ‘고등동 마을르네상스 활성화’, 매교동 ‘도란마을 조성이야기’, 서둔동 ‘문화, 생태, 교육이 살아있는 마을 만들기’ 사례 발표가 있었다. 토론은 권운혁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김주석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각 마을만들기 사례발표자들이 토론자로 나섰다. 기조발표로 나선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정책의 융합 ‘경기도 따복공동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공동체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협동경제, 순화적 호혜경제’가 융복합되는 따복공동체의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좌장을 맡은 김호겸 의원은 “따뜻하고 복된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더불어 같이 발전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를 통해서 논의된 마을만들기 사업의 부족한 점, 성공사례
기본계획 수립 4천 5백만원 확보 부천 주민의 염원 남·북부 하나의 생활권으로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서영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7)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지상부 친환경 공간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4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2019년 착공 예정으로 서울 – 인천간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남북으로 단절된 부천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지역발전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부천시에서는 경인고속도록 지하화를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지상부를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지역과의 단차 해소 및 평면교행이 가능토록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서영석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부천 남·북부 균형발전은 물론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부천시민들의 염원을 이룰 수 있게되었다.”고 말하며 “경인고속도로 지상부 친환경 공간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상부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 시나 도 집행부에서도 지하화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제반 문제들도 심도있게
10년 뒤 세계 4대 명품도시의 기반 닦아! 【경기헤드라인】새누리당 서청원 의원(화성시 갑, 7선)은 "2016년도 예산 중 화성지역 발전 주요예산으로 4,4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SOC 예산의 대거 확보로 화성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화성시 송산면, 남양읍과 향남읍을 거쳐 충남 예산, 홍성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올해 예산 1,200억(2015년도 예산 400억, 7월 추경 400억, 연말 사업변경 400억)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 예산으로 2,337억을 확보하여 토지보상과 동시에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수원에서 봉담, 매송을 거쳐 안산을 잇는 수인선 복선전철 예산 1,467억을 확보하여 2017년 개통과 함께 수도권 서남부권의 광역철도 네트워크 구축 및 대중교통 편리성이 대폭 개선된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인 화성 ‘매송 어천 환승역(가칭) 설치’ 등 인천발 KTX 사업과 수원발 KTX 사업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220억원을 확보하여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대로 후속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봉담~팔탄 간 국도 43호선 확포장사업과 동오사거
남경필 도지사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꿔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동현(새정치민주연합, 수원4)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환경국 일반회계 예산심사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요구하며,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무공해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도심 대기질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201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예산은 총 사업비 약 87억원 중 국비와 시군비만 있고, 도비는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경기도는 전기차 도입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남경필 도지사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꿔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 의원에 따르면, “남 지사가 제주도의 전기차에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남 지사부터 솔선수범으로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꾸게 되면 전기차 홍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 병 당협위원장, 역사교과서 정상화를 위한 당원교육 실시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 병)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수원 병(팔달구, 서둔동, 탑동) 당원협의회 당원을 대상으로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특강과 함께 내년으로 다가온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한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고 200여명의 수원병 당원협의회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한 당원들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수원을 비롯한 전국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특히, 김용남 의원은 “역사교과서 정상화 추진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그 어떤 일보다 최우선으로 추진되어야하며 당원이 이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내년으로 다가온 총선 압승을 위해 당원동지가 힘을 하나로 모으자”며 20대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당원동지들과 함께 다짐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원 의원(광명3, 새정치연합)은 지난 11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2015년도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원래 설립 목적대로 도서관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민과 학생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박승원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2005년 4월 교육재정 중앙 투.융자 심사 승인을 거쳐 경기도립수원도서관으로 신축하였고, 운영계획서까지 수립하여 2007년 9월 경기도립수원도서관으로 입법예고 하였으나 2007년 10월 한 달 사이에 수원평생교육학습관으로 재 입법 예고하여 현재 학습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며,“이는 기본 질서를 흐트리는 행정행위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경기도평생학습관은 “이용자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업 내용 대부분이 도서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고 사서직들이 대부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는 본래의 목적대로 전문성을 키워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승원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 평생교육사 한명도 없이 일을 추진하는 것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이며, 당초 목적대로 도서관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
“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김용남 의원(경기 수원 병)은 지난 수 년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연으로 고통받아 온 고등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등동 주민들과 함께 지난 23일 오후 4시 LH공사 이재영 사장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김 의원이 지난 21일(수)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주제로 고등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의 후속 조치로써, 김 의원은 주민설명회 당시 사업 지연원인 및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께 직접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수원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6년 정비구역 지정 고시 후 부동산경기 침체 등 LH공사의 사업성 악화로 추진에 빨간불이 들어왔었다.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의 규제로 인해 준주거지역 용도로의 변경이 불가능하여 더 곤란을 겪어왔다. 이에 김 의원은 올해 초 부터 수원시와 LH공사 등과 접촉하며 문제해결에 열의를 보여 왔으며, 또한 사업진행의 물꼬를 틀수 있는 용도변경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이었던 ‘도정법’
정부 3.0"명예로운 보훈",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 이해 증진 【경기헤드라인 최정호 기자】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3일 11시 국방컨벤션에서 수도권 및 강원권 육`해`공군 주요부대 전직지원 대외협력관을 초청, 일선부대와 국가보훈처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역예정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경근 청장 주관으로 육국 제1 3야전군사령부 예하 군단과 수방사, 특전사, 해병대사, 1함대사, 해병2사단, 18전투비행단 등 군 전직지원 대외협력 관계관 20여명과 서울, 경기남`북부 제대군인지원세터(이하 센터) 관계관이 참석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예비 제대군인(전역예정자)의 경력관리, 각 부대와 센터간 보다 효율적인 상호지원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수의 중.장기복무자가 전역을 준비하면서도 제도를 알지못해 충분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와 같은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더 많은 제대군인이 정부의 지원정채과 제도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입학생의 서울학생 매년 증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5개구(노원, 송파, 서초, 강남, 양천)가 39% 차지 지역균형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달 탈락자 지난해 2배(1,101명)로 증가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서울대가 일반고 출신학생을 외면하고, 특목고 및 자율고 출신학생을 많이 선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도 서울지역 편중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서울 관악갑) 의원이 및 을 교육부와 서울대학교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했다. 또한 최근3년간 국립대학교 입학생 출신고등학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 입학생의 특목고 및 자율고 출신학생이 국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입학생 중 일반고 출신학생의 비율은 39.8%로 국립대 평균인 82.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에 특목고 출신학생의 비율은 36.9%로 국립대 평균인 4.2%의 9배에 달하고, 자율고 출신학생의 비율도 21.6%로 국립대 평균인 10.8%로 2배에 달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서울 지역학생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13년~2015년) 지역균형선발 입
김용남 의원, 팔달경찰서 개청 전 안전대책 제시 "CCTV 설치해 수원시민 보호할 것" 수원 팔달경찰서가 개청되기 전 안전대책으로 CCTV가 우선 확대 설치된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김용남 의원(경기 수원 병)은 지난 20일 "국민안전처로부터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김 의원이 팔달경찰서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경찰서가 개청되기 전까지 치안대책으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등을 설득해 마련하게 됐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11일 수원 마이컨벤션에서 팔달경찰서 신설이 2016년도 정부예산안에 확정 편성된 데 대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팔달경찰서가 개청되기 전까지 수원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등원한 이후 처음으로 팔달경찰서 유치를 공론화한 뒤 지금까지 팔달경찰서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쳐오며 관련 예산을 확보해 팔달구를 포함한 수원시 전역에 총 400여대의 CCTV를 설치했다. 한편, 김 의원은 "팔달경찰서 유치를 사실상 확정짓게 됨에 따라 그 다음 단계로 경찰서가 신설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