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오일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 병)는 지난 3일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첨단산업에 대한 창업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업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양윤기 창업보육센터장, 장철 산학협력교수, 조병수 시의원 등으로부터 화성시 창업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오일용 예비후보는 “청년, 어르신,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으로 창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이번 총선 공약에 발표때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화성시와 수원대와 공동으로 함께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창업캠프, 사회적기업 창업카페 등 이다”며 평상시 화성시 창업 인프라 강화 방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오일용 후보는 화성시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화성시 만의 특화된 문화, 관광, 충·효·애국 등과 연계한 화성형 창업모델을 개발해 화성을 창업의 메카로 발전 시키겠다“고 약속
【경기헤드라인 장세권 기자】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22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누리과정 지원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첫날에는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을 필두로 어린이집·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순희 의원과 교육위원회 이영희, 지미연 의원이 참여했다. 지난번 새누리당의 보육현장 방문에서 말뿐만이 아닌 실천하는 모습으로 대란만은 막아달라는 목소리가 있었고, 최근에는 1,300여명 유치원 원장 및 학부모들의 누리예산집행촉구 집회가 개최되는 등 보육현장의 혼란과 분노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원으로서 보육대란의 직접적 책임이 있는 이재정 교육감에게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시위에 나섰다고 말했고, 오직 도민만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겠다는 남지사님처럼 도민을 위하는 교육감이라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집행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 일침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불어 잘살고 더불어 행복한 화성 만들겠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권칠승 예비후보는지난 19일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화성이 키운 유능한 일꾼, 준비된 국회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대 총선에서 화성시(분구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후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공채28기)을 거쳐 김대중 대통령 후보 대선기획단 활동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여,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국회의원 보좌관 등 국정의 중심과 중앙정치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이후 8대, 9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연속 선출되어 화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대상, 경기도청 공무원노조 선정 우수도의원,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30조가 넘는 경기도 살림을 책임지는 등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입법과 행정,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했다. “수년간 화성 구석구석을 살피며 머리가 아닌 발로 뛰며 가슴으로 깨닫는 진짜 민생, 정도의 정치를 배우고 있다”는 권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민생정치,
K-뷰티관광프로그램, 오색시장·물향기수목원 등 관광자원화 공약 【경기헤드라인】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산살리기 공약현장 투어」 세 번째로 경기관광공사사장을 면담했다. 지난 두 번의 공약투어는 ▴세교지구사업관련 LH방문 ▴경기도시공사 방문이었다. 이권재후보는 지난 19일 홍승표 경기관광공사장을 만나“ ‘경기남부권 통합관광벨트’에 오산시를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독산성, 물향기수목원, 오색시장, 유엔초전비 등 오산이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경기관광공사가 프로그램의 개발과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국화장품과 미용이 중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점에 주목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산에 소재한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산업을 알리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K-뷰티 관광프로그램’을 국회의원선거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승표사장은 “지난 13일 경기관광공사와 수원·용인 지역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으나 오산시는 빠졌다며 이후보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사장은 이후보가 제안한 오색시장 등 오산 관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지난 20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수원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회장(김성응)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호겸 의원은 농촌진흥청 내 노후화된 새싹교에 도비 5억을 투입하여 목교를 설치하였고, 이는 서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원활한 차량통행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수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김호겸 의원은 “농촌지도자들은 묵묵히 우리 농업을 지켜내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앞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제 20대 오산시 총선 새누리당 이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산시에는 짓다 말고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이 된 건축물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공사 중에 법정분쟁으로 인해 10년이 넘게 방치된 오산시외버스터미널, 지어진 지 30년이 된 오산호텔 등이 있다.”고 말하면서 오산시 內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들의 법률에 의한 철거와 공사재개를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시 內 흉물이 된 건축물들이 오산시의 외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안전에 위협을 준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철거 혹은 정비사업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방치건축물정비법(약칭) 제 2조와 7조에 따르면 2년 이상 건축중단 된 건축물을 미관개선, 안전관리, 범죄예방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완공하여 활용하는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1,270만 경기도민, 전국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생생한 정보뉴스’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5년 을미년 한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 ‘병신년(丙申年)’붉은 원숭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특히, 2015년은 최악의 재앙까지 이르렀던 ‘메르스’ 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공포에 빠진 한해였습니다. 새해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는 우리 민족의 경우에는 구비전승으로 원숭이가 재주가 많고 꾀가 많은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가장 많이 닮은 동물이라서 간사하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만능 재주꾼으로도 통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회를 포착하는데 엄청 재빠르며, 판단력과 행동력도 뛰어난 동물입니다. 또한 원숭이 띠의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라서 사교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 새해는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만능재주꾼으로서 긍정적이고 사교적으로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의 행복한
수원천, 서호천 정비사업 위한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 확보, 지역하천 정비사업 내년 초 추진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병)은 지난 14일 팔달구의 수원천과 서호천 정비사업을 위한 국민안전처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원천과 서호천은 팔달구 주민들이 레저와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팔달구의 대표적인 쉼터이다. 그러나 노후화되고 파손된 제방 옹벽과 산책로로 인해 주민들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고 심각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정비사업은 차일피일 미뤄져 왔으나 김용남 의원의 특별교부금 확보로 내년부터 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김용남 의원은 이외에도 올해 ‘숙지초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13억(교육부), ‘방범용 고화질 CCTV설치’를 위한 특별교부금 5억(국민안전처), ‘남수문 특화거리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행정자치부)을 확보하는 등 지역예산 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김용남 의원은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변모할 수원천과 서호천을 통해 팔달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 밝혔다.
오산발전을 위해 누가, 어느 정당이 더 나은가를 선택받는 선거이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이권재(52) 오산지역발전포럼 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4.13 총선거 경기 오산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누가 오산발전에 더 적임자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오산발전에 더 도움이 되는 정당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어 "오산시민은 야당 의원을 3선으로 만들었지만 민생은 내팽개치고 사분오열돼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며 "이런 무책임한 야당에게 오산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야당 심판론을 주장했다. 특히, 이 의장은 "은혜의 고향 오산을 위해 전부를 바치겠다“며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리더십으로 오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노력하겠다"면서 "오산발전만 생각하는 이권재를 선택해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한편, 이권재 의장은 전남 진도군 출생으로 강남대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했으며,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1%이웃사랑실천모임 위원장, 오산지역발전 포럼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윤진 예비후보 “오산 혁신의 아이콘이 되고자 한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오산 새누리당 이윤진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오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10여명의 지인들과 함께 선관위를 방문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오산은 혁신의 바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누구의 잘못을 떠나 오산의 발전이 더디게 된 것은 우리 기성세대 모두의 잘못인 만큼 크게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간다는 마음으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오산은 시내를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오산평야를 지켜주는 독산성을 보유한 천혜의 도시이자 고도다. 이 도시에 사람들이 모여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면서 우리의 발전이 더디게 됐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정치가 깨끗하지 못한 것이 아니었는가 생각한다."고 말하며, 또 "참 부끄럽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오산을 살려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저는 앞으로 오산의 혁신 아이콘이 되고자 한다. 저의 나태함을 혁신하고 생활을 혁신하고 정치를 혁신해 오산이 경기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