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과제, 비행장 이전문제, 신분당선 및 지역개발문제등 10년은 앞당겨 질것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4·13 총선 새누리당 김상민(수원을) 후보와 정미경(수원무) 후보가 23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 권선구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 정 의원과 김 의원은 "권선구가 선거구 획정으로 반으로 나뉘었지만, 주민의 마음은 반으로 나뉘지 않았다"며 “지역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먼저 정 의원은 "3선이 되면 국방위원장을 맡을 수 있고 김 의원의 경우, 재선되면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할 수 있다"면서 "비행장 이전 문제, 신분당선 및 지역개발 문제 해결이 10년을 빨리 앞당겨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미경 의원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집권 여당의 힘, 정부부처를 움직일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수원을에 능력있는 김상민 후보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든든하다“며 덧붙였다. 특히, 이둘 의원은 "권선구는 분당, 판교를 뛰어넘는 경기 남부 최고의 도시로, 영통 태장은 수원의 대표복지 지역으로, 성균관대가 있는 율천동은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로 만들어가겠다"면서 "정미경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과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꿈의 그린웨이, 친환경 오산천~한강 자전거길 조성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안민석(오산)ㆍ이원욱(화성을)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및 오산천~한강을 잇는 자전거 길 조성등 조성사업추진을 약속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 상생 프로젝트 공동 공약을 선보였다.우선,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과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다. 또, "기흥저수지와 오산천 등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복원, 자연친화적 쉼터로 조성하고 가족힐링 생테체험 캠핑장과 생태탐방로 등 꿈의 그린웨이 오산천~한강 자전거길 조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통ㆍ교육ㆍ경제ㆍ문화ㆍ관광 등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ㆍ이원욱 예비후보는 “오산천 생태하천 및 자전거 길 조성 등 이번에 약속한 친환경 공동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과 행동으로 이번 총선에서 비방 없는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로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권칠승 화성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화성시 안녕동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황구지천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함께 황구지천 환경지킴이 운동을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환경활동의 관심을 가지는 것이 미래의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권칠승 국회의원 후보는 “화성시는 황구지천을 이용한 생태환경단지를 조성하는 등 화성시에서 특유의 그린 프리미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화성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권칠승 예비후보는 “앞으로 화성시 환경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의 총선에서 승리로 이끌어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향남권 교육문화특구 지정 추진 등 화성발전 공약도 공개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서청원 의원(화성시 갑)은 18일 오후 화성시 향남읍 향남로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향남권 ‘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역점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원내대표, 노철래, 이상일, 이우현, 전하진, 함진규 의원과 화성지역 주요인사,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청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은 고향처럼 따뜻한 곳으로 그동안 화성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이제는 교육을 역점을 두어 도농복합지역내 양극화 및 학력격차 등 해소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를 위해 향남권 ‘교육문화특구’ 지정을 통해서 화성서부권 교육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공공도서관 건립을 비롯 초.중.고 우수학교 및 명품고 육성, 민·관·학 창의융합형 육성·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6~’20)에 확정된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구간 연장에 이어 봉담~향남 구간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송산
경기도 서민경제 희망 역할 수행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을 비롯해 서영석 간사, 조광주 의원, 방성환 의원은 지난 1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된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의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과 개인의 채무를 보증하게 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함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 3월 19일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20년 동안 서민들을 위한 보증지원으로 경기도 내 총사업체 72.6만개 중 18.6%린 13.5만개의 업체가 재단을 이용해 전국 최초 누적공급 16조원을 달성했다. 한편, 이동화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신보는 2014년 세월호 사고로 대한민국과 안산시민이 울고 있을 때 안산시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감동을 주었으며 2015년 메르스 피해로 경기도와 평택의 경제가 얼어붙었을 때에는 경제극복의 희망을 전달하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김용남 의원(새누리당, 수원 팔달구)의 출근인사와 퇴근인사 선거운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29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후부터 이어온 출퇴근인사 선거운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또한 ,김용남 의원은 팔달구 내 수원역과 화서역, 못골시장, 동수원사거리 등의 지역에서 출‧퇴근길 인사는 물론, 일대 상가와 정류장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는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김용남 의원은 팔달경찰서와 농업체험관 유치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저는, 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김 의원의 슬로건에 많은 팔달구민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용남 의원은 지난 18일 아침도 어김없이 팔달구 인계동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아침인사를 드린 김용남 의원은 선거 이후에도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출퇴근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김용남 의원은 “거리에서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삶의 현장 구석구석에서 주민 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꼼꼼
현 불통 정권에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 들려줘야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 기반 마련할 것 【경기헤드라인 최정호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좌현 의원(안산단원을)은 지난 6일 오후 고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신안산선 조기개통, KTX 초지역 정차, 세월호치유와 안산 공동체 회복, 혁신을 통한 반월시화공단 활성화’라는 4대 공약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원혜영, 최재성, 백재현,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고영인 예비후보, 더민주 시·도의원,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좌현 의원은 “지난 4년 간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시민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성실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며, “초선 국회의원 중 최다 법안대표발의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회의장이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안산지역현안과 관련해, “신안산선 등 안산 지역숙원사업 예산 확보, 침체된 경제 활성화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우직하고 성실하게 노력했다”며, “지난 4년간의 노력을 이어 더 큰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특별위원회”(이하 선감학원 특위)는 지난 3일, 1차 회의를 열고 김달수(더불어민주당, 고양8)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양당 간사에는 원미정(더불어민주당, 안산8) 의원, 장동길(새누리당, 광주2)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선감학원 특위는 경기도가 1946년~1982년 동안 운영했던 선감학원과 관련해 운영 당시 강제노역, 인권유린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 사망자, 현재 생존한 피해자에 대한 대책수립을 마련하고자 구성(더불어 6명, 새누리 4명)되어 내년 3월 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1945년 당시 부랑아 교화를 명분으로 설립․운영된 시설로 실제로는 태평양전쟁에 투입할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아동․청소년들을 강제로 입소시키고 강제노역․폭행․학대․고문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수용소이다. 해방 후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와 마찬가지로 거리의 부랑아들이 아닌 무고한 어린이나 청년들 다수를 수용해 잔혹한 고문과 강제노역 등 인권유린을 1982년 선감학원이 완전 폐쇄할 때까지 지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진재광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총회에 참석하여 안부 인사와 건강증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함께 했다. 진재광 예비후보는 “노인의 의료기관 이용 형태에 가장 큰 특징은 만성질환으로 외래진료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만성질환의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이용형태도 종합병원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이용자 측면에서의 대안과 노인 질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의료기관 관리 및 운영의 중요성을 절실하다”며 강조 했다. 또한 진 예비후보는 “진료비 심사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전체 진료비의 약 36%로 2013년 약11%보다 늘어났고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의 약 20%(약600만 명)임을 감안하면 노인 의료비 지출 비중이 크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 중 70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크게 늘고 있어 1인당 평균 4백여만 원(2014년)을 진료비로 사용하여 전체 평균(108만 원)보다 3배 이상 높아진 영향으로 전체 진료비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진 예비후보는 “노인의료비 관리방안으로 사전 예방 측면에서의 ‘노인 건강증진 교육사업, 방문관리’와 경증, 중증, 만성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윤진은 지난3일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오산의 기존 자연부락에 대한 관심과 발전도 함께 고민해보아야한다”고 미래 구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기존 자연 부락만의 고유한 개성을 살려 마을을 가꾸어 나가면 마을 단위의 사업도 할 수 있으며 지역의 특화 상품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경기도의 협조를 얻어 지역민들과 오산시가 함께하는 오산만의 특화된 사업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마을 가꾸기의 효과는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로 연결 될 것이며, 더 밝고 깨끗해진 마을분위기는 지역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줄 것으로 보며 오산시민들과 주변 도시민들이 자주 찾는 추억의 힐링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