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신관 1층에서 지안 작가의‘오늘부터 배프! 베프!’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22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오늘부터 배프! 베프!’는 급식카드를 처음 사용하게 된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이야기다. 작품 속 베스트 프렌드 ‘베프’와 배고플 때 함께 먹는 친구 ‘배프’가 점점 늘어나며 연대해 가는 과정을 따뜻한 삽화와 함께 풀어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에서만 만났던 작품을 직접 그림으로 경험하며 많은 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일 학생 주도형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e학습터 온라인학급 동아리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학생-교사 1:1 맞춤형 교육으로 실재감을 높이고, 학생 글쓰기 및 서책형 자료 출판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한다. ‘e학습터 온라인학급 동아리과정’은 협력적 프로젝트 수행, 서책형 자료 출판, 온라인 학습 자료 활용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학급 동아리과정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8일,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1일 과학 탐구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첫날에는 인천청학초등학교 5학년 학생 91명이 참여하여 융합 교육 중심의 과학 탐구 프로그램과 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1일 과학탐구교실’에는 인천 지역 69개 초등학교 약 7,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융합 교육을 강화하여 과학 원리와 STEAM 교육 요소를 결합한 탐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밀도의 마법 ▶미세 세계 탐험 ▶전기와 자기의 마법 ▶소리 여행 ▶무한의 반사 ▶빛나는 레이싱 ▶광섬유로 빛내는 우주 ▶태양계의 멜로디 등 주제 중 2가지 활동을 선택하여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고 실생활과 연계하여 이해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 이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면서 과학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 융합 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4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AI·SW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종·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850회 운영을 통해 2만 명 이상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디지털 콘텐츠 창작(VR·AR 게임 제작 등)과 AI·SW 프로그래밍(머신러닝 미디어아트,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블록 기반부터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다양한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며, 반응형 로봇, AI 바둑 로봇, AR 프로그래밍, 고카트 체험 등 학생 참여 중심 활동으로 디지털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 학생에게는 1인 1노트북과 교구가 제공되며, 실습 중심 코딩 활동으로 알고리즘 이해 및 논리적 사고력 함양을 돕는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융합교육센터가 미래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되어 인천 AI·SW 교육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7일 관내 초·중학생 30가족 104명을 대상으로 ‘1차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천체영상물 상영, 간이 천체망원경 조립, 야외 천체 관측 별자리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별과 우주에 대해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외 관측 시간에는 봄철 대표 별자리인 사자자리, 처녀자리, 목동자리 등을 찾아보고, 달의 크레이터와 목성과 금성도 망원경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5월, 6월, 8월, 9월, 11월 총 5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7월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신나는천체관측교실이, 10월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별밤음악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5월부터는 중·고등학교의 천체 및 과학동아리 학생을 위한 동아리천체관측교실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인천시교육청 예약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동시에,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유·초 교(원)장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 임원 14명이 참여한 ‘2025학년도 상반기 유·초 교(원)장 자율장학협의회 임원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과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지원, 교권 침해 관련 법률 및 상담 지원, 유치원 교직원 관계 회복, 학급 감소 문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지원 방안 모색이 이루어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간담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현장 요구사항을 검토하여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동부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혁신지구 내 초·중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적공동체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동 신체놀이, 마을 탐방, 인권 교육 등 4~8차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인 ‘함께모여 같이놀자’에 참여한 인천운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협력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며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운서초를 포함한 22개교를 운영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운영 평가를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 함양을 돕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관내 학원, 유치원, 초등학교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신고, 보험 가입, 안전 수칙 준수, 안전교육 이수, 동승 보호자 탑승 의무, 운행기록 일지 작성, 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위반 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 및 정비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며, 이후 점검 상태를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으로 통학버스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인 ‘2025 유·초 이음교육’에 참여하는 92개교 유‧초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초등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교육지원청-유아교육진흥원과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장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원과 학부모 대상의 연수를 진행하여 교육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장 담당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원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유아들의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6학년도 유‧초 이음교육 전면 시행을 앞둔 시점에 현장의 유‧초 이음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늘봄안심도우미를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되고 안전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44개교 118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하여 95개교 151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했다. 특히, 공무원연금공단 자원봉사자는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안심도우미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늘봄학교 실무 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인력풀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희망하는 초등학생 모두가 안전하게 늘봄학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