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트루헬퍼 (True Helper)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건강과 웰니스의 세계에서 브랜드 대상을 받고 신뢰와 품질의 상징으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년 동안 트루헬퍼는 온 가족을 위한 증거 기반 건강식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최고의 건강 브랜드로 이어져 왔다. 트루헬퍼는 다양한 고품질 건강식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최신 연구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들은 신뢰성과 효능에 대해 입증됐다. 트루헬퍼가 2023년에 받은 권위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에 알 수 있듯이 우수성을 향한 이러한 헌신은 주목할 만하다. 진정한 건강 도우미, 트루헬퍼 근거 있는 자신감 트루헬퍼는 국내 소비자가 가장 탐내는 상을 휩쓸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인정받아 트루헬퍼는 자랑스럽게 다음 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베스트 브랜드 대상, 2023 대한민국 인기브랜드 대상, 2023년 올해의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등 이러한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EZ 스퀘어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선물 거래소이다. 기술, 접근성 및 교육에 중점을 둔 EZ Square는 모든 사람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 더 쉽게 접근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해외선물 MT5 정식 증권사이기도 하다. EZ 스퀘어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외국의 선물 거래소에서 행해지는 선물 / 옵션 거래로써 자본시장법에서는 장외거래이기는 하나 증거금, 마진콜 제도 등 선물거래와 유사한 거래에 대하여 유사 해외선물거래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개인 투자자는 해외시장에서의 Foreign Exchange(F/X) Margin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해외선물 투자는 23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장기투자 보다는 단타매매(스켈핑 매매)로 수익을 보기가 더 좋은 투자 상품이며 파생상품이다. 해외선물의 경우 일반적인 주식과는 다르게 미래 특정 일자를 기준으로 예측하는 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선물=선도 물량, 물량을 미리 선점하여 매매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내 변전소 구축에 나선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0일(일) 사우디 송,변전 건설 전문기업 '알 지하즈'(Al Gihaz)와 678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네옴시티 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알 지하즈가 사우디 북부 지역에 새롭게 구축하는 '마운틴(Mountain) 변전소'용 제품으로, HD현대일렉트릭은 변전소 구성에 필요한 초고압 변압기, 고압차단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 일체를 2025년 2월까지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미래 도시 건설 사업으로, 마운틴 변전소는 알 지하즈가 네옴시티에 건설하는 두 번째 변전소에 해당한다. 향후 친환경 발전 용량 확대를 위해 전력망 구축 관련 사우디 정부의 투자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과 '국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National Renewable Energy Program)을 통해 2030년까지 국가 총 전력 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사우디 리야드에 파견된 제3차 셔틀경제협력단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및 식품 분야 업무협약(MOU) 8건(5000만 달러 규모)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한훈 농식품부차관을 단장으로 한 셔틀경제협력단은 지난 11일 '한-사우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기업 간 간담회와 농식품 시식회 등을 열었다. 이번 제3차 셔틀경제협력단은 지능형농장, 식품, 플랜트 기자재 분야의 수출기업들로 구성돼 본격 사우디 진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개최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지능형농장 12곳,식품 4곳,플랜트기자재 4곳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 30곳과 사우디 측 업체 30여 곳 간 270여 건의 일대일 상담을 해 모두 3000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집계됐다. 동시에 상담회장 밖에 전시된 한국 농식품 시식회 부스에서는 지능형농장 생산 농산물 스테비아토마토, 한국 수출 농산물 샤인머스켓, 가공식품 홍삼캔디, 라면 등을 전시해 상담회장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한 차관의 개회사로 시작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기업을 위해 표준 연동계약서를 마련했다. 10월까지 연동제를 자율 도입하고 실적이 우수한 동행기업에는 내년도 하도급거래 및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포스코 등 연동제 자율 참여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10% 이내에서 협의해 정한 비율보다 큰 폭으로 오르내리면 그 변동분에 연동해 하도급대금을 조정하도록 하는 제도다. 중기부와 공정위는 연동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동행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10월까지 동행기업에 참여하는 위탁기업 또는 원사업자 중 참여 수탁기업 수, 연동계약 체결 기업 수 등 참여 실적이 우수한 동행기업에는 2024년 1년간 수위탁거래 또는 하도급거래 실태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다만 올해 실태조사 등을 통해 처분을 받은 기업, 사건이 진행 중인 기업 등은 실태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멕시코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네즈는 이번 달 8일부터 멕시코 세포라 e커머스 채널을 통해 2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2일부터는 멕시코 전역의 36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멕시코 론칭을 기념해 무료 샘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라네즈는 아시아,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크림스킨 등의 제품이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북미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먼저 흡수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먼저 라네즈를 통해 멕시코 고객과 만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기획실 이진표 전무는 '라네즈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프리미엄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은 멕시코 20대, 30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나스닥, TSX : CIGI)는 한국 배터리 제조 기업들의 유럽 진출 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컬리어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유럽은 한국 배터리 생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은 2019년부터 배터리 자급화 목표를 세웠지만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으로 공사비가 상승하면서 배터리 현지 공장 설립이 지연됐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유럽 진출이 더 활발해졌다. 2021년 기준, 유럽 배터리 시장 점유율의 71%를 국내 배터리 3사가 차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장 점유율 46%로 압도적인 1위며, 삼성SDI는 13%로 3위, SK온은 12%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까지 배터리 생산 능력을 유럽 배터리 수요의 약 60%에 해당하는 100GWh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폴란드와 헝가리를 중심으로 유럽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폴란드는 LG에너지솔루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와 함께 추진한 국내 최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제도 중 하나로, 해당 기업이 타 기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기업은 외부사업에서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KOC)'을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활용하거나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SK렌터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기대되는 온실가스 감축 잠재성에 주목해 2020년 10월 양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제주 지역에서 파일럿 감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양사는 2022년 11월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협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서 SK렌터카는 사업 기획 및 운영, 전기차 도입,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담당하고, SK텔레콤은 기존 자사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기획 및 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 기업 100개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첫 번째 수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수출경험은 없으나 수출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수출 전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기관들이 각자 운영해온 30개 수출지원 사업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사업과 차별되며 지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자력협력재단, 무역보험공사 등 5개 기관들이 시장조사,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체결,납품까지 밀착 지원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감안해 30개 사업 중 최적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기업당 최대 지원규모는 연간 4억 원, 5년 동안 20억 원(금융지원 제외)이며, 향후 참여 지원기관을 확대하고 지원범위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가 원전설비 수출 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부가 지속가능하고 세계화된 우리 김의 가치를 높여 오는 2027년까지 김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김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 김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지난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일본의 견제와 태국,베트남 김산업의 급성장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 김이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 이에 해수부는 고품질 김 생산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김 생산과 지속 가능하고 세계화된 우리 김 가치 창출, 수출금액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고품질 원료 공급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지속 성장형 산업 ▲국제적 수요 창출이라는 4개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12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내성이 강하고 품질이 우수한 김 생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