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9일 향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류생태보전·항공안전 지침 시행! 화성호, 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호 일대의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옥주 의원을 비롯해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이계철, 최은희 화성시의원, 그리고 화성 서남부권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장이 기후부의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 평가 지침’을 소개했다. 그는 “화성호 일대에 신공항을 건설할 경우 생태적 영향과 법적 제약사항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일 무어스 박사는 화성호가 멸종위기종인 검은머리물떼새와 알락꼬리마도요 등 4만 마리 이상의 물새 서식지임을 강조하며, 공항 후보지가 생태계 파괴와 조류충돌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의원은 오는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자신이 ‘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덜 피곤한 경기인’을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 선언에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칠승TV’를 통해 출마의 변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했다. 권 의원은 영상에서 자신의 정치 경력을 소개하며, “이제 경기인의 일상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민주당 30년, 경기도 30년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거기획단 실무자,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 수석대변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왔다. 출마 선언을 통해 권 의원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했지만 도민들이 겪는 긴 출퇴근 시간과 주거 양육의 피로감은 여전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도정의 패러다임을 단순한 양적 성장에서 ‘도민의 피로 해결’과 ‘삶의 기본’을 챙기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내일 기자회견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공을 경기도에서 뒷받침할 청사진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월 30일, 베트남 하노이 응우옌후에 고등학교와 25-10 고등학교 학생 50여 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스터디 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현경환 의원(파장·송죽·조원2)이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의회 청사 도착 후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사 진행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장과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방문이 한국 지방자치와 의회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간 국제 교류가 미래를 잇는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의회도 이러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2030년까지 총 8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은 30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에서 “경기도는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발맞추어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정부의 ‘9.7 부동산 대책’과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다. 경기도는 주택 80만 호 공급 계획을 통해 도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전체의 주거 안정과 시장 신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주택 공급 체계를 확립해 공공에서 17만 호, 민간에서 63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 및 단독주택 18만 호를 포함한다. 김 지사는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활성화 도심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검토해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6.5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앞둔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가 임태희 교육감에게 설 연휴 전까지 사서교사 천막농성과 광명 진성고 배정 미달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2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핀란드 교육혁명의 주역 에르끼 아호는 교육 혁신의 최우선 가치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합의를 꼽았다"며, 임 교육감의 임기 동안 소통과 합의보다는 불통과 독단으로 경기도 교육을 퇴행시켰다고 주장했다. 사서교사들은 불합리한 도교육청의 행정에 항의하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도교육청의 지시에 따라 헌신해온 교사들을 '무자격'으로 내모는 행정 폭력에 항의하고 있으며, 광명 진성고의 배정 미달 사태는 무능한 교육행정이 초래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교과과정 운영 등 파격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AI 데이터에 기반한 학군 재조정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설 연휴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이 없으며, 차기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서교사와 광명 진성고 학부모들은 기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건희 씨의 1심 판결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는 이번 판결을 강하게 비판했다.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인 진석범 씨는 지난 28일 법원이 김건희 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면서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유죄 선고라는 외피를 씌운 봐주기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진석범 출마예정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이 기대했던 정의로운 심판은 사라졌고, 허탈과 분노만 남았다”며 “단죄를 통한 근절이 아니라 권력형 비리에 ‘이 정도면 된다’는 면허를 발급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법원의 판결이 국민이 체감하는 사실의 무게와 크게 다르다며, 법 앞의 평등이 무너진 것 아니냐”며 합리적 의심을 제기했다. 또한, 진석범 출마예정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말을 인용하며, 법치가 공정하지 않고 선택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누군가에게는 끝없이 엄격하고, 누군가에게는 끝없이 관대한 잣대가 반복된다면, 그것은 공정한 법치가 아니라 ‘선택적 법 적용’”이라고 지적했다. 진석범 출마예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년째 법적 분쟁으로 표류해 온 안양 연현마을 시민공원 조성 사업이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았다. 법원이 사업의 정당성을 최종 인정하면서, 장기간 멈춰 섰던 공원 조성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연현마을 일대에는 약 1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마을 중심부에 약 6천 평 규모의 아스콘 공장이 자리 잡고 있어 오랜 기간 악취와 분진, 소음 피해가 이어져 왔다. 이에 안양시는 2019년 해당 부지를 매입해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아스콘 제조업체가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총 9건의 소송을 제기하면서 사업은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채 장기간 중단됐다. 이와 관련해 김철현 경기도의원은 “지난 2025년 6월 26일, 아스콘 제조업체가 제기한 상고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심리불속행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안양시의 승소가 확정됐고, 기본계획과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즉시 공원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철현 의원은 이어 “연현마을 시민공원은 오랜 시간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사업 주체인 경기도시공사와 안양시, 그리고 주민대표단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조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2일 개최된 제308회 임시회에서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대표발의한 ‘통신사 기반 생활권 맞춤형 공공문자‧재난알림 고도화 및 AI 지역 맞춤 안내 시스템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촉구안은 재난과 같은 폭설·폭우 등 기후 위기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획일적으로 발송되는 재난 문자의 한계를 보완해 성남시 특성에 맞춰 실제 위험에 노출된 시민에게 필요한 재난 정보만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행사 개최 시 방문객에게 행사장 안내, 주차장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체계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이영경 의원은 “재난 상황에서 정보 전달의 속도와 정확성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지역별 위험도와 상황이 다른데도 동일한 문자가 발송되면서 정작 필요한 시민에게 적재적소의 안내가 이뤄지지 못하고, 과도한 알림으로 일부 시민이 수신을 차단하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의안에는 기상 정보, 지역별 재난 발생 현황, 교통 상황, 인구 밀집도 등을 AI로 실시간 분석해 ▲대피 요령 ▲우회 동선 ▲교통 통제 현황 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시흥경찰서의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경찰의 오판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경찰청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본연의 임무를 외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건의 중심에는 시흥경찰서의 부적절한 사건 처리와 경찰청의 무응답 대응이다. 사건은 황색 점멸 신호가 켜진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A씨의 차량이 교차로를 거의 통과한 순간, 우측 차로에서 진입하던 B씨의 차량이 A씨의 차량 후미를 추돌했다. 경찰 조사관은 A씨에게 “황색 점멸 신호에서는 일시 정지 후 출발해야 한다”며, “B씨는 일시 정지 후 출발했기 때문에 A씨가 먼저 진입했더라도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황색 점멸 신호는 서행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먼저 진입한 차량의 후미를 추돌했는데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조사관은 A씨의 질문을 무시하며 위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신 같은 비전문가가 있으니까 우리 같은 전문가가 있는 것”이라며 A씨를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의 판단만으로 교통사고의 가해자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본청 3층 백운홀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 결연식을 운영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의 조기 직무 역량 향상과 공직 가치 함양을 지원하고, 선후배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명칭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은 선배들의 조력을 통해 현재의 낯선 업무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는 지원단장, 멘토, 멘티 등이 참석하여 멘토 그룹별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연간 활동 계획을 직접 설계하며 실질적인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맞춤형 기초 교육 자료인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대면 만남을 통해 직무와 정서 영역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영남 행정과장은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설렘이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으로 피어나길 바란다”며 “선배와 후배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