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 양주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는『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맞이하여 시지부, 회원지원단, 출장소 전 직원들과 함께 행사지원 및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하여 양주골쌀 및 쌀 가공식품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2년부터 4년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된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행사지원과 함께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 홍보하여 쌀 소비 촉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양주시민들과 힘을 모아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노현수 지부장은“ 양주쌀 홍보를 통한 쌀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적인 지역행사 참여로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584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1억 1,680만 원의 행복바우처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보건, 복지, 문화서비스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자부담금 4만 원을 포함해 1인당 연간 20만 원이 지원되며, NH농협카드를 통해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바우처는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예외 업종을 제외한 일반음식점, 숙박, 스포츠, 의료,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문화복지 접근성이 낮은 여성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충전된 포인트가 소멸되지 않도록 기한 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오는 18일 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및 사업 부서 직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지출 및 재무회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과 경리팀 주관으로, 지출 및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계과 내 각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총 2시간 동안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부 지출 분야 및 보통예금계좌 실무 ▲2부 다중 분개 및 자산 등재 실무 ▲3부 세입세출외현금 실무 ▲4부는 공무원 급여 실무 등 총 4부로 구성된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각 관·과·소 및 읍·면의 업무처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13일 양평도서관에서 ‘2025 양평관광 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10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작 전시, 뮤지컬 갈라쇼 공연, 다과 제공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으며,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창의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고자 지난 2월부터 90일간 진행됐다. 총 45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장려상 6점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양평의 문화, 자연, 역사, 관광자원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다양한 형태로 구현됐으며, 양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 품목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상 수상작인 ‘책갈피 시리즈’는 양평의 다양한 풍경과 매력을 책갈피에 담아 디자인과 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단순한 상품 발굴을 넘어, 양평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애정과 창의력이 더해진 특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 환경 개선 공사를 지난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생태체험관, 조류체험관, 어류전시실, 조류탐조쉼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공간을 갖춘 의왕시 대표 생태문화 명소로,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는 주요 휴식 공간이다. 그러나 봄·여름철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지하주차장 주차난과 교통 혼잡으로 방문객들의 불편도 컸다. 이에, 공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설 주차 면수를 일부 확충하는 한편 지하주차장 차단기 및 인터폰 설치, 주차로 정비 등을 통해 기존 노후화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주차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주차장 시설 노후화 문제가 개선됨에 따라 상습적인 불법 주차 문제 역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환경 개선 공사뿐 아니라 의왕시와 협력해 과학관 내부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관람 콘텐츠와 쉼터 공간을 추가로 조성하여 과학관의 복합 문화공간 기능을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14일 주민과 함께하는 ‘부곡동 한마음 음악축제’가 의왕신협 본점 대강당에서 부곡동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화 강좌 수강생 기타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장구춤 등의 지역 단체 공연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의 초청 무대가 이어지며, 부곡동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심장섭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김성제 시장은“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부곡동이 주민들에게 더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5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 평가보고회를 열고 행사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 6일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에서 열린 호원 벚꽃 페스타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에 따라 개막식, 공연행사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됐으나 차분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및 상권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김태문 망월사역 북부상인회장, 오복근 망월사역 상가번영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4명을 비롯해 이근중 자생단체협의회장, 한재준 통장협의회장, 최정희 적십자봉사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허재영 바르게살기위원장, 임철승 청소년지도협의회장, 김재식 자율방범대장, 유대봉 자유총연맹 위원장 등 호원1동 자생단체장 10명,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 호원1동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운영 개요와 성과 보고 ▲예산 정산 보고 ▲프로그램별 시민 반응 및 만족도 조사 등을 공유하고, 각 단체별 느낀 점과 개선점, 주민·상인 의견을 청취하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곡성군 오곡면을 방문해 친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상호 간 폭넓은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곡성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지역 상생을 위해 오곡면의 농산물을 직접 구입‧홍보했다. 또한, 의정부시의 마스코트인 의랑이와 의돌이 홍보 기념품과 함께 부대찌개 세트를 전달하며 우의를 돈독히 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먼길을 찾아와 주신 장암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박범서 주민자치회장은 “환영해 주신 곡성군수님과 오곡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활발한 도농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찾아가는 홈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은 2023년부터 매년 신곡2동 지사협과 함께 80세 이상 독거노인 10명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홈파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곡2동 지사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 100개와 화분 20개를 선물함으로써 더 큰 행복과 감동을 전했다. 이윤분 위원장은 “찾아가는 홈파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과 소소한 사랑이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6월 14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2025 신곡1동 청룡축제’가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의정부농협 신곡지점 앞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의 2025년 자치계획 실행사업으로, 2024년 주민총회 투표에서 1순위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 ▲체험부스 운영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는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주민노래자랑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출연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신곡1동 자생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돋보였다.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회, 자율방범대 등이 행사 준비와 현장 질서 유지, 안전관리 등에 힘을 모아 축제의 원활하고 안전한 진행을 뒷받침했다. 유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