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의정부시는 3월 22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어린이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참가 대상을 확대해 초등학생 전 학년(1~6학년)은 물론, 2027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2020년생 미취학 어린이까지 참가 연령층을 하향 조정해 수영 꿈나무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대회 현장에는 3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및 계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아이들은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가족들의 응원 속에 경기를 펼치며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어린이 수영대회 신설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대회를 개최한 이후,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박효진 예비후보가 2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현장의 과도한 사법화를 해소하기 위한 ‘학교공동체 회복 4대 공약’을 발표했다. 학교폭력예방법(학폭법)과 아동학대예방법을 학교를 이중으로 사법화하는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하며, 법·제도와 학교 문화를 동시에 손보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과거 학교는 갈등을 교육으로 해결했지만, 지금은 사소한 갈등까지 학교폭력으로 규정되고 법적 절차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은 서로를 고소하고, 학부모는 법률 대응을 고민하며, 교사는 고발 위험 속에서 교육을 위축시키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학교폭력예방법은 갈등을 처벌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아동학대예방법은 교육활동까지 범죄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며 “그 결과 학교는 신뢰가 무너지고 공동체가 붕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내놓은 4대 공약은 △학폭법 개편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회복적 학교문화 형성 △사회적 합의 시스템 구축이다. 우선 학폭법 개편과 관련해 박 예비후보는 "중대한 폭력은 엄정하게 대응하되, 대부분의 갈등은 학교 안에서 대화와 조정을 통해 해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민IT고등학교(교장 김완수) 의료콘텐츠과가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 지형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혁신적 교육 인프라인 ‘상상잇다 스튜디오’를 개국했다. 이번 스튜디오 구축은 고등학교 교육 환경의 한계를 넘어선 전문 라이브 방송 중계센터로서, 미래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경민IT고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상상잇다’ 스튜디오는 최신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계 기술이 집약된 공간이다. 1인 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과 실시간 스트리밍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기획부터 연출, 송출 및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현장과 동일하게 주도할 수 있는 최첨단 하이엔드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 고교 최초 ‘블랙매직디자인’ 중계 시스템 도입... 압도적 현장감 구현 스튜디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제 지상파 및 전문 제작 프로덕션에서 사용하는 하이엔드급 프로페셔널 장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는 점이다. 특히 전 세계 영상 전문가들이 표준으로 사용하는 블랙매직디자인 라이브 스트리밍 스위처 및 4K 중계 카메라 시스템을 전국 고등학교 최초로 도입하여 방송 송출의 안정성과 품질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도시’ 구축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교육과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기본사회’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교육과 함께 행정·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31개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31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수원시 인공지능(AI) 주요 정책 언론브리핑’을 열고 인공지능 기반 정책 추진 방향과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브리핑을 맡은 오민범 AI스마트정책국장은 “인공지능 기본사회의 출발점이자 핵심은 교육과 인재 양성”이라며 “시민 모두가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직자 스스로 행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우선 시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 시청 9개 부서와 3개 협업기관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에만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생, 어린이, 청소년 등 대상별 맞춤형 과정을 마련해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방점을 찍는다. 공직자 교육도 의무화된다. 수원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초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화려한 축하공연 출연진을 공개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트로트,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축제'를 핵심 기획 의도로 삼아, 온 가족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 개막식부터 흥 폭발 예고… 송가인·전유진·춘길이 여는 축제의 서막 축제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개막식(5월 1일)에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여주도자기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먼저 ‘트롯계의 독보적인 아이콘’ 송가인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전 국민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개막식의 무게감을 더한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무대 장악력은 현장을 찾은 수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하며 축제의 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 오전 시장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믹스더블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용석 선수를 초청해 격려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과 박향진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이용석 선수의 값진 성과를 축하하고 메달 전수 및 꽃다발 전달과 함께 의료법인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에서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용석 선수는 이번 대회 휠체어 컬링 믹스더블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해 정교한 샷과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17년 컬링 입문 이후 8년간 이어온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세계 무대에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용석 선수는 “의정부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컬링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무대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이용석 선수의 투혼은 47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이애형)는 24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AI 기반 경기도 교육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교육청의 연간 약 23조 원에 달하는 방대한 예산을 기존의 수작업 분석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애형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수행기관인 ㈜씨지인사이드 연구진,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내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테이블 형태의 구조화된 데이터를 AI와 결합하여 자연어로 질의응답과 요약이 가능하게 만드는 ‘TAG(Table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비전문가도 자연어 질의만으로 예산 집행 현황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회의 교육재정 감시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애형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4월 광주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시의원,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시장 및 내빈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 선전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총 27개 종목에 선수 346명과 임원 131명 등 총 477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1만5천여 명의 선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신축 아파트를 매입해 청년·신혼부부·철거민에게 장기 전세로 공급하는 ‘새빛안심전세주택’을 조성한다. 수원시와 111-3구역(영화동)·영통1구역(매탄1동) 재개발 조합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안심전세주택 조성·인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빛안심전세주택은 재개발사업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로 확보한 주택 일부를 수원시가 매입해 장기 공공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조합은 사업성을 높이고, 수원시는 시민에게 저렴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상생형 주거정책이다. 수원시가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추진하는 공공전세주택 모델로, 입주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금은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책정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전세사기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111-3구역 전용 39㎡ 36호, 영통1구역 전용 59㎡ 27호 등 총 63호를 건축비 수준으로 매입해 청년, 신혼부부, 철거민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111-3구역 신분당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 영통1구역은 동탄인덕원선 아주대입구역(가칭) 인근 예비 역세권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원화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의회는 지난 12월 9일 제354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통해 양경애 의원의 대표발의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 등에서 구리시의회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찬성했다는 취지의 왜곡된 주장을 펴고 있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시민들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1. ‘서울 편입안’이 아닌 ‘서울 편입 관련 의견청취안’에 대해 시의회의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위의 안건은 구리시에서 제출한 의견청취안에 대해 '지방자치법' 제5조제3항에 근거하여 시의회의 의견을 제시한 사안으로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동의 여부를 가리는 사안이 아니며, 시의회의 가결은 구리시의회 여덟 명의 의원들의 논의와 숙고를 거친 의견제시안을 가결한 것이지 서울 편입에 대한 가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2. 의견제시안의 내용 또한 서울 편입 동의와는 무관합니다. 실제 의견제시안의 내용 역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추진 및 구리교육지원청 단독 신설 등 가시화된 지역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