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모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구교육은 2022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의 첫 포문을 여는 교육으로 모가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에 따라 저출생·고령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유·초·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인구와 미래 정책 연구원 오국희 강사를 초청하여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다양한 가족과 외국의 대응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에 대한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교육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천시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대월면은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오전10시부터 대월면 초지리 새실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식목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 1,000주를 식재하였다. 곽용진·홍현숙 회장은 “대월면을 가꾸기 위한 해마다 식목행사가 뜻깊고 보람됐다. 항상 꽃이 피고 아름다운 대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 후손이 잘 살 수 있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살기 좋은 대월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호법면행정복지센터는 4월 4일자로 새롭게 마련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였다. 신청사로의 이사는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일 및 4월 3일 양일간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중요문서 및 비품은 분실을 막기 위해 호법면 직원들이 직접 실어 나르는 등 전직원이 합심하여 신청사에서의 공백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개청식 당일 호법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김찬중)에서는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기념 떡을 증정하고, 방문 1호 민원인을 위한 꽃다발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호법면 신청사는 설계착수부터 면청사를 주민들간의 소통공간으로써 활용도 높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여 추진해왔다” 며 “면청사를 민원업무를 위해 잠시 방문하는 공간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공간"으로서 그 가치가 재정립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신청사에서의 업무추진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과 여흥이봉사단(단장 김진숙)이 경기도 농업정책과주관으로 실시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사업은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경기도의 친환경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고 경기도 농산물 판로 확대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여흥동과 여흥이봉사단은 친환경인증 재료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 4가지를 월2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숙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활동이 제한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봉사단원이 뜻을 모았고, 여흥동에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봉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친 여흥이봉사단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사업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며 여흥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사)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회장 박근출)는 지난 4월 3일 금사면 이포보 광장에서 제103주년 4.3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회원 및 금사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식은 비나리, 아리랑 식전행사 후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등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의 기념사와 김선교 국회의원 및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 김규창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대형 태극기를 든 단체회원을 선두로 60여 명이 소형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이포보 금사 방면에서 천서리 방향으로 행진하였다. 박근출 회장은 기념식에서 행사에 참여한 단체회원 및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마음을 본받아 앞으로도 그분들의 뜻을 이어가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1년(12월 결산법인)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5월 2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이라도 신고기한 내 신고는 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는 중소기업 소급 공제 대상 기간이 직전 1년에서 2년으로 한시적 확대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결손이 발생하면 지난해 낸 세금에서 환급해주고 있으나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뿐 아니라 그 전년도에 납부한 세금에서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납세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세무 상담을 받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4월 5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수도권 동남부 GTX 노선의 완공’이 가능한 ‘GTX-A 삼성역과 수서~광주선 연결방안’을 담은 광주 ․ 이천 ․ 여주 3개 시 공동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에 제출하였다. 3개 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건의서 제출 전, GTX 사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에 의견을 공유하고 GTX-A(삼성역)와 수서~광주선 ․ 경강선 연결을 통해 심각해지는 수도권 간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동건의서를 제출하였다. 아울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GTX 공약 이행’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제출, ‘해당 노선의 조기착공 시, 임기 내 완공’이 가능함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의 신속한 완공은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도심 30분대 접근으로 주민들이 교육 ․ 문화 ․ 의료 및 일자리 등의 광역 인프라를 공유할 기회가 앞당겨지는 것”이라며 “GTX 조기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과 새정부의 공약 이행 의지도 큰 만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직원 일동(면장 장홍기)은 지난 4일 “세종대왕면 청청한 날”을 맞아 직원 청렴 교육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세종대왕면 청청한 날”은 매월 첫째 주 전 직원이 모여 거리청소와 청렴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날로, 면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청렴한 부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체 운영중이다. 이날 청렴교육은 음주운전 예방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이후 행정복지센터부터 세종대왕릉역 및 주변 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세종대왕면 청청한 날 운영을 통해 직원 모두 청렴한 마음가짐을 갖추고 앞으로 깨끗한 세종대왕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에서는 지난 5일 위기사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고기장조림, 삼색전, 오이무침 등 총5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희망이 꽃이 배달됐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북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북내면 주암리 한 공터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감자 심기 봉사 활동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북내면 22개리 남녀 새마을지도자 25여명이 참석하여 밭을 갈고 감자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앞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올 한해 잘 키워 수확한 후 북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선진 협의회장, 유동숙 부녀회장은 "올해 감자를 정성스럽게 키워 북내면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고 벅차며, 감자농사 외에도 매년 진행해 온 김장 나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함께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자 심기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북내면장(전제선)은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묵묵히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