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아멕스지그룹(AMAXG, CEO 최정무),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회장 이한영)는 공동 주최로 올해 상·하반기에 ‘아멕스지 비자 디앱 (BIZA DApp) 개발 공모전을 모집한다. 아멕스지(AMAXG)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기획 취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생활기반 서비스를 아멕스지의 비즈오토플랫폼 서비스 비자 디앱(BIZA Dapp)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메타버스·NFT융합플랫폼개발·운영사 아맥스지는 “1차 참가접수는 3월 31(목)까지, 2차 참가접수는 9월 30일(금)까지 신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으로는 ‘BizAuto MainNet 기반의 DApp 개발 가능한 대학(원)생, 일반인, 개발자 등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BizAuto MainNet 플랫폼 기반으로 공공·생활·문화·금융·교육·의료·유통·SNS·스포츠 게임·레져 등 다양한 분야의 DApp를 개발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겠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 인재의 가치있는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카드지갑, 볼마커, 머니클립 등 악어가죽을 활용한 제품으로 전년 대비 35% 매출증대라는 성장을 이뤄낸 PENEKTON(페넥톤)이 MZ세대 중심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악어가죽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단독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PENEKTON(페넥톤)의 대표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의 가죽을 사용해 악어가죽 본연의 광채를 살린 ’카드지갑‘,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머니클립’, MZ세대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화려함이 돋보이는 '볼마커‘가 있다. PENEKTON(페넥톤) 매니저는 "악어가죽 제품 업계에서 단독으로 PENEKTON(페넥톤) 브랜드 플랫폼을 운영하며 카드지갑, 볼마커, 머니클립의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제품 구성을 해치지 않는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 면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PENEKTON(페넥톤)만의 다양한 악어가죽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ENEKTON(페넥톤)의 김찬영 대표는 ”어려운 패션 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집중적인 브랜드 고도화를 통한 전략을 세워 고객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는 삼육농산 박 모 대표가 대학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육농산은 농산물 재배 및 도소매 유통기업으로, 삼육대 학교기업이기도 하다. 박 대표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회사 부지 일부가 3기 신도시 왕숙지구로 수용되면서 보상금을 받게 되자, 보상금 2천만원에 사재 1천만원을 더해 총 3천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게 됐다. 박 대표는 앞선 2006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삼육대 발전기금으로 사재 3천만원을 기부해오고 있기도 하다. 그는 “농산물 가공, 수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며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1억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여러 농산물과 나무를 가꾸며 보람을 느꼈는데, 인재를 키우는 일도 참 보람 있다는 생각이다. 이 장학기금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일하는 큰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사)한국미술협회가 유네스코 산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활용할 공식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중인 ‘CAVE(카브)’가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한국미술협회의 협력 기술회사인 메타이터널(주)에 따르면 “NFT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작가와 미술 애호가ㆍ수집가, 수집가와 수집가 사이의 연동ㆍ호환거래로 세계 27개 회원국 화가들의 NFT 판매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카브’가 출시되면 짧은 기간 동안 베타버젼을 통해 오류를 잡아내고 바로 애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IAA 한국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카브’에 대해 “중국과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가들은 NFT를 통해 예술의 민주화를 이룰 것”이라면서 “공식 NFT마켓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재 중국에서 NFT상품이 나오면 수초 만에 팔려나가는 등 NFT 상품은 NFT가 아니라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가상화폐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NFT의 차익 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온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파란사다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대학생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대학생 30명(재학생 28명, 타교생 2명)을 선발해 지난 12월 27일부터 1월 26일까지 5주간 미국 괌대(University of Guam)와 공동으로 온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년에는 해외에 학생들을 직접 파견했으나, 올해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연수로 운영하게 됐다. 학생들은 5주 동안 외국어 연수와 팀별 기업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제주에서 2박3일간 글로벌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 외국어 연수는 괌대 ESL(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육과정) 강사들이 그룹별로 수업을 진행했다. 영어뿐만 아니라 괌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생활관(기숙사)에서 함께 거주하며 학습하는 RC(Residential College) 체제로 운영했다. 해외취업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 교육혁신원(원장 김정미)은 지난 2021학년도 사업실적을 결산하고 확산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렸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보고회는 교육혁신원 산하 교수학습개발센터, 비교과통합지원센터, 교육인증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연구원들이 지난 1년간 운영했던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혁신원은 보고회에서 “2021학년도는 많은 변화와 개선, 성과가 있었던 해였다”고 총평했다. 먼저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2월 1일부로 기존 교육혁신단을 교육혁신원으로 승격해 역할과 기능을 강화했다. 데이터질관리센터는 교육성과관리 업무를 기획처 산하 IR센터로 이관하고, 교육인증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디지털러닝센터는 원격교육지원센터로 개편했다. 기존 이러닝 지원은 물론, 온라인수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신사업 성과도 있다.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자화폐 시스템 ‘SU-PAY’를 개발해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SU-포인트(마일리지)를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미국 해외취업 아카데미 ‘SU-Move’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처음 시행되는 SU-Move는 미국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훈련된 학생을 현지 기업과 매칭하는 사업이다. 앞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K-Move 스쿨’ 사업에서 4년간 76명의 미국 취업자를 배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자, 자체 예산을 편성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U-Move는 2월 말까지 8주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20명을 선발해 운영되고 있다. 전일제 집중교육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오피스 실무(데이터 처리) △미국기업문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영어 △워크숍(실무 협업 프로젝트) 등 직무교육훈련을 400시간 동안 수행한다. 수료자에게는 해외취업 장려장학금으로 1인당 330만원을 지원한다. 우량기업과의 1대 1 매칭은 물론, 취업 후 현지 적응까지 돕는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 류수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SU-Move 아카데미는 기존 K-Move와 함께 삼육대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그간 축적된 교육 노하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의 증가로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가벼운 목 통증의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의 신경을 계속 압박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목디스크 질환으로 발병될 수도 있다.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엔 젊은 세대의 잦은 핸드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으로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 등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뒷목 통증, 팔 저림, 어깨 통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되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와 같은 고질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자리한 물렁한 것으로 추간판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신체 움직임을 보다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 흔히 우리가 아는 디스크질환이다.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주로 목과 어깨, 등, 팔에 통증과 저릿한 느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심할 경우 팔과 손의 마비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이를 방치하게 될 때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삼육대는 27일 발표한 202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명단에 일부 오류가 있어 이를 정정 공지했다고 밝혔다. 오류가 발생한 인원은 일반전형 생활체육학과 2명, 음악학과 1명 등 총 3명이다. 해당 전형의 실기고사 점수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전상상의 입력 오류로 일부 수험생의 당락이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삼육대는 이날 해당 내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추가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오류 내용을 알리고,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정정 공지를 게시했다.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이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경위를 조사해 입시전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다시 한번 합격 사실 오류로 깊은 상실감에 빠진 해당 수험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저희 대학을 지원하신 수험생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근 비수술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을 이용한 ‘바비코’, ‘하이코’, ‘탑스코’와 같은 낮은 코끝을 높이는 비수술적 시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술은 뼈를 깎거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쉽게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어 수술과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수술 코 성형시 코를 높일 때 사용하는 실은 액체 성분이 아닌 고체다. 그 때문에 삽입한 실이 혈관으로 들어갈 일이 없어 실명 등과 같은 혈관 사고 위험이 없다. 또한, 녹으면서 퍼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시술 후 시간이 지나도 코 모양이 뭉툭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시술에 사용하는 실 중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실은 기존의 PDO(polydioxane) 실보다 시술 결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에 PCL 실을 이용한 바비코 실리프팅 등은 보통 시술 후 2~3년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의 성분과 시술의 특성상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CL 바비코 실리프팅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감염이 있다. 실의 성분 특성상 세균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