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 생활체육학과 임지헌 교수가 ‘테린이’(테니스 초보자)부터 프로선수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니스 참고서를 내놨다. 신간 <Total Tennis SOLUTION>(메이킹북스)은 임 교수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지도자교육 총괄장으로 활동하며 4년간 편집한 내용을 담았다. ‘테니스의 역사’부터 ‘테니스의 기본기’, ‘테니스 게임 전략과 전술’, ‘테니스 에티켓’, ‘올바른 지도자를 만나는 법’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테니스 이론과 실기를 쉽고 충실하게 풀었다.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의 플레이 사진도 풍부하게 담아 현장감을 더했다. 임 교수는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부터 프로선수, 코칭 지도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이 책이 테니스 마니아들을 매혹하고 테니스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교수는 국내 유일의 국제테니스연맹(ITF) 레벨3(CHP, 최상급자 지도 과정) 코치다.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스포츠심리학 박사인 그는 고양시청 초대 감독시절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현재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가 지난 3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산업 발전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는 2017년 10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처럼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이와 유사한 기구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세계 5강 경제 대국으로 진입을 위한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형중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출발선에서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디지털 자산 산업 분야에서 매년 10개 이상 유니콘을 배출하는 디지털 경제의 큰 그림 그려야 할 것이다"라며 "세계 5강 경제 대국, 국민소득 5만 달러, 주가지수 5000 달성 등 트리플 파이브(5·5·5) 목표를 달성하려면 디지털 경제에 중점을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인규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 회장(고려대 겸임교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정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자산으로 비즈니스하는 것이다"라며 "암호화폐, 분산금융(DeFi), 분산자율조직(DAO),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영토(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경제의 장관급 전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주상복합 '동탄역 헤미쉬 오피스텔 상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반상업지역 3블록 1로트에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1~2층 근린생활시설 및 상가 25호실(전용률 67.94%)과 3층~13층 오피스텔 총 88호실로 주택형별 △39A 타입 44실 △39B 타입 33실 △39C 타입 11실 세 가지 타입이 있다. 오피스텔 상가가 위치한 동탄 신도시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초대형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신도시로 분당 신도시의 1.8배 규모이며, 비즈니스, 문화, 레저, 자연 등을 동시에 만끽하며 살 수 있는 미래지양 자족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상가의 경우는 역세권, 환승역, 몰세권, 숲세권 등 4가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인근의 산업단지와 연구소 등의 입주근로자만 대략 36만명으로 추정되는 등 어떠한 상점이 입점을 해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 실거주는 물론 재테크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동탄역 헤미쉬 상가'는 지역 내 GRDP가 경기도 평균보다 더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민의 경제력이 높고,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등 탄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블록체인 활용, 글로벌 메타버스·NFT플랫폼 등을 구축한 아멕스지그룹(AMAXG, CEO 최정무)은 메타버스 AI 웅합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사업구조를 확대·재편해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MAXG K2Soft, AMAXG Anistar의 연구진은 메타버스 AI 싱크탱크를 출범시키고 연구개발과 AI 기술 및 콘텐츠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블록체인 개발자 10명, 콘텐츠 개발자 20명 정도를 채용해 연구 인력을 70여명으로 늘렸다. 또한, AMAXG Metaverse World의 확장성과 연계하여 AMAXG 그룹은 문화, 환경 및 기술 혁신을 위해 AMAXG Media라는 컨트롤 타워를 설정하여 글로벌 전략을 수립했다. 최정무 CEO는 “새로운 싱크탱크는 AI 아바타를 연구할 것이다. AI 다국어 및 음성 번역 모바일에 최적화된 3차원 그래픽; Unity 및 Unreal Engine을 사용한 메타버스 개발 메타버스의 세계와 관련된 법률 시스템, 메타버스 세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번역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구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만나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년층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 원활하게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서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국고 지원금도 기존 3억원에서 4억 5천만원으로, 1억 5천만원 증액됐다. 대학 대응자금을 포함한 연간 사업비는 총 7억 5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삼육대는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재학생뿐만 아니라, 2년 이내 졸업자와 인근 지역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매칭과 전문 상담을 강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매칭 서비스 확대,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위한 상담지원, 모의면접실 이용 지원,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따른 AI역량검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학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공기청정기 센서 및 살균 바이오 부품 전문 기업인 (주) NIADS는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에어봄 공기살균기"를 출시했다. 에어봄 공기살균기는 세계적인 명품 가전 '다이슨', ' 필립스' 등의 기술협력 회사인 (주) NIDS에서 준비한 제품으로, “국내 공공 시험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성능 테스트에서 10종의 부유 바이러스, 부유세균을 99.9% 저감한다"라는 결과를 받으며 2021년 국내 공기 살균 정화기 부분 그린 뉴딜 혁신 대상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LASS 2 인증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에어봄 공기 살균기는 공기의 순간 살균(0.01초)과 표면 살균이 동시에 되는 플라즈마 복합 방식으로 바이러스 오염이 전파되기 전에 흡입된 공기를 순간 살균하여 천연 그린 오존(4ppb) 수준의 환경을 만드는 장점"이 있다며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의 공간으로 유입되기 전 바로 살균되어 감염을 방지한다"라고 말한다. 에어봄 공기 살균기는 총 3종으로 플라스마C는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차량용으로 이동이 편한 작은 평수의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서초·강남 중심 지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개념 최고급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부동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학군·생활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타입 147세대(59.82㎡), C타입 21세대(69.51㎡), D타입 84세대(56.16㎡)로 마련됐다. 먼저 교통면에서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5분 거리내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으로 사통팔달의 쾌적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한남IC부터 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사업,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 인접한 점 역시 매력적이다. 오는 2025년 자사고 및 특목고 폐지가 예정됨에 따라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를 포함한 오피스텔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KBEPA)와 한국블록체인협회조직연합회는 2월 10일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블록체인(디지털자산)산업위원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토론회에는 한국핀테크학회장이며 고려대 특임교수인 김형중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소장, 송인규 ㈜인큐텍대표이자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윤석빈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대표 겸 서강대 교수, 최정무 아멕스지 CEO,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상임부회장, 성호영 ㈜JNV대표, 한만식 ㈜다인탑홀딩스대표 등 학계, 산업계 및 관련 단체의 전문가들이 업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가했다. 좌장을 맡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형중 교수는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 국가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셨고 한국은 얼마든지 IT강국으로서 세계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변화하는 시점에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인규 대표는 "재생산, 운송, 정보탐색, 등 디지털 경제 기반이 비용절감 측면에서 유리하고, 디지털자산에 대한 좋은 인식이 부각되고 있고, 정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는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국내 최초로 냄새증거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3의 증거’로 불리는 냄새증거는 독일, 일본 등에서 증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문과 유전자는 범죄현장에서 범인에 의해 의도적으로 지워지거나 훼손될 수 있지만, 냄새증거는 현장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문과 같이 냄새의 개별성이 과학적으로 확보된다면 범인을 식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육대는 현장에 남겨진 냄새와 대상자를 식별할 수 있는 체취선별견(犬) 운용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동물자원과학과 정훈 교수는 체취선별견의 훈련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냄새증거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냄새증거 표준 매뉴얼도 집필하는 등 견의 체취선별 행동 연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치안정책연구소는 ‘휴대용 기체포집장치’를 개발해 4년째 운영하고 있다. 미량의 기체를 농축, 포집하는 장치로 현재는 시료 내 다양한 성분분석을 위한 고감도 질량분석장비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개인 식별을 할 수 있는 체취의 최적 분석 플랫폼 개발연
[경기헤드라인=송윤성기자]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은 ‘환경변화와 대학혁신’을 주제로 2022학년도 교양교육 온라인 세미나를 15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속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교양교육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스미스학부대학 교원, 기획 및 교육혁신 담당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중앙대 교육학과 김이경 교수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양교육의 미래지향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다섯 가지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세계화의 급진전, 민주주의 위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고령화, 코로나19 등을 제시한 후,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양교육을 학문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학 내 수요자인 학생이 누구인지에 대한 근본적 고찰과 그들의 필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뒤따를 때 교양교육의 진정한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최가형 교수는 ‘전후(戰後) 일본 대학 교양교육의 계보’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동아시아 근대화 과정에서 수입된 교양교육의 역사를 되짚었다. 최 교수는 일본 대학 내 전공과목과 교양과목 사이의 구분, 두 영역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