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연장에 따라 통장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집중 가두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지난 26일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관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불특정 다수인이 왕래하는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시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평택시장 호소문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진성 비전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현 상황에서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동·청소년의 이용률이 높은 성동초등학교 및 합정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다. 김기성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시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동 차원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지산동은 본격적인 폭염에 따라 사고위험이 높은 관내 홀몸노인과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 125명을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각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산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민-관이 협력해 각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전화와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냉방기가 없거나 고장 나 무더위에 방치돼 있는 취약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익명의 후원자가 제공한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방문에 이○○ 홀몸어르신은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는데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한인수 지산동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산동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폭염피해 예방 및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 모니터링은 하절기 특보기간 동안 계속 추진될 계획이며,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과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회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아래 4인 1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포승 관내 버스승강장 등 다중공공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명헌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써주신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독 및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1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되어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인터뷰 심사, 전문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2015년부터 연이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산업경제대상까지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 ▲경기도 지자체 1호 수소충전소 운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선정 ▲평택항 육상 전력공급장치(AMP) 2개소 설치 ▲미세먼지 대규모 발생사업장 시설 개선 ▲도시숲 조성 ▲경기충남 미세먼지 협의회 활동 등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유치 홍보활동 박람회 참가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 MOA 체결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 유치 본격화 추진 등 기업유치 활동에 힘써 왔으며, ▲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경기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추진을 위해 "경기 평택 수소특화단지 구축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경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총 24명의 민‧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평택 수소특화단지는 탄소 포집‧활용을 통한 ▲친환경 수소 생산 ▲액화수소 제조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 전문기업 유통센터가 결합된 수소 전주기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약 6,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평택항, 도시개발지구, 경제자유구역까지 이어지는 수소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CO2 없는 도시 에너지 전환 및 수소 기업 유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평택도시공사는 평택 수소특화단지 내에 평택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일 5톤 규모 수소생산기지를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안정적인 수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수소 인프라를 확대해 평택을 대한민국 수소 생산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안성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전문사례관리기관으로 안성시 동부권역 8개 지역의 위기가정들에게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공공형)는 문화재 시설 봉사 사업과 지역사회 환경 정화 사업을 1월부터 12월까지 수행하고 있으며, 총 265명이 참여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평균 11개월이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김○○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지내면서 외롭고 우울함이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노인 일자리를 하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운동도 돼서 건강해지고 참 좋은 것 같아”라며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하반기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으로 녹색생태, 탄소 저감, 미래 환경도시 그린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전기충전소 관리 사업(안성맞춤 전기 충전소 지킴이)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전기충전소 이용자 안내 관리 및 전기충전소 주변 환경정리, 충전시설물 훼손·고장 신고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인구가 55만 명을 넘어서 급격하게 도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이 평택문화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는 현재의 평택이 있도록 일궈온 지역 원로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쌓아온 노력과 애환, 지역 변천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는 ‘2021 평택 향토사 구술 및 사료조사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급속히 변화하는 평택이라는 공간에서 일제강점기~해방 전 후 생활사·사회사적으로 근·현대 평택의 변화상을 몸소 체험해왔던 지역 원로들이 당시를 회상하며 그들이 겪어왔던 삶과 변화상 등 격동의 시기를 기록하는 ‘메모리얼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평택학연구소에서는 자문위원과 연구위원, 실무진 등 15명으로 조사팀을 꾸려 지난 7월 23일부터 구술작업을 시작했다. 올해 구술 대상은 정치·경제·교육·문화·사회 등 지역사 전반에서 뚜렷한 역할을 해온 원로 20여명을 선정해 오는 10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에서 근·현대 삶을 살아온 다양한 계층의 원로들의 생활사·사회사적 구술과 함께 그들이 소장한 자료를 발굴하고, 아카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영수)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특별 방역활동 기간으로 정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며 방역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해 다중이용시설, 버스승강장, 상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평택역 앞 상가에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마른걸레로 닦으며 소독했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예방수칙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통장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미선정 사업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1년 상반기 중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행정력을 발휘해 총 70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44건이 선정됐으며, 국・도비예산 452억원을 확보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탄소저감 수소생산 국산화 기술개발사업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통복천 비점저감시설 설치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스마트 하수처리장 선도사업 등이다. 특히 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수소경제와 관련한 공모사업은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친환경 수소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 상반기 중 각종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하반기에도 시에 필요한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고, 국・도・시의원과 정책협력을 강화하는 등 세밀하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