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지난 19일, 대덕행복마을관리소는 경인일보 민웅기 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행복마을 지킴이 및 사무원, 관련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 활용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민 기자는 “보도자료는 곧 기사라고 인식하고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기사화하는 것이다. 또한, 글로 표현된 보도자료도 중요하지만 기사 내용을 잘 설명하는 사진 한 장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준 지킴이는 “보도자료는 기자에게 의지하여 간단하게 써도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보도자료가 곧 기사라는 생각으로 정성 들여 써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보도자료 작성 교육은 행복마을에서 매월 마을신문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현직 기자의 풍부한 경험에 기초한 교육이 그 어떤 강사의 교육보다 실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덕행복마을관리소 명예 소장으로서 행복마을관리소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축제, 새로운 한국인 요리 교실과 언어 교실, 이주민 민원 상담, 외국인 분리배출 교육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의 입주자 자격을 완화하여 오는 12월 2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이란,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선택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저렴한 임대료에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상반기 신혼부부 전세임대Ⅰ입주자 모집 대비, ▲혼인기간(혼인 7년→혼인 10년 이내), ▲한부모가족 자녀 나이(만6세→미성년자), ▲소득 기준(월평균소득 70%→100%이하) 등 자격 기준이 확대 및 완화됐다. 사업지역은 경기도 전 지역으로 공급호수는 88호이며,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한도는 호당 1억3500만원으로,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 부담이며,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안성중학교 전교생 487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청소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친구 사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중학교 학생들은 약 3개월간 ‘친구사이’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우울감의 원인, 또래의 자살을 막기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가족·친구 등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지난 19일부터 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총 2238명(한겨레고등학교 외 12개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별 일정에 따라 첫날은 한겨레고․일죽고․안성고 학생 및 교직원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안성의료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력 증진을 위해 땀 흘리신 선생님들이 백신 접종을 통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준비에 몰입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2차 접종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3 학생 및 교직원의 1차 예방접종은 오는 24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미접종한 사람은 개인별 예약 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접종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공과금 체납 및 병원비 부담으로 계속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반복되는 가구에 임대료 등의 체납금을 지원했다. 해당 위기가구는 한부모가정으로 현재 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공적지원만으로는 각종 공과금 등의 체납금 충당이 부족하기 때문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임대료 등 체납금을 지원했다. 또한 얼마전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경연 위원의 현금기부까지 지원하여 가구의 위기상황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앞으로 공적지원 외 별도의 사례관리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일상생활 유지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하여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 많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몰라 그저 힘들어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그분들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역 주변 버스정류장 및 공공시설에 대하여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소흔 위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장소에 출입하시는 시민 분들도 마스크 착용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평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일, 14일, 16일 청담중학교 전학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 ‘꿈나래’를 운영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 ‘꿈나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사회 내 유명 빵집・카페 사장님・유튜버를 비롯한 프로게이머, 성악가, 경찰관, 소방관, 운동선수 등이 선정돼 비대면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을 18회기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박O현 청소년은 “평소에 관심있지만 실제로 만나기 힘들었던 유튜버와 성악가를 만나 그 직업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꿈에 한발자국 다가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읍・면지역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원거리에 위치해 접근 기회가 적었다. 꿈나래 프로그램은 각 직업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일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전문 직업인의 만남이 꿈을 갖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이와 같은 전문 직업인 특강 및 체험활동을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의회는 7월 19일 오후 1시 30분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관련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도 초중통합학교 설립 비상대책위원회 신원희 위원은 “공도지역에 초중학교 신설을 위해 10년을 기다렸으나, 지난 5월에 공도초중통합학교 설립 계획이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재심사” 결정을 받아 안타깝고, 학교 신설을 위해서 주민 서명운동 등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다. 의회에서도 11월에 열리는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 앞서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의회와 MOU체결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공도지역의 초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며,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의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19일 중흥그룹이 대전 KAIST를 방문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반도체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어달라며 KAIST에 평택 브레인시티 반도체 연구센터 발전기금으로 300억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중흥그룹은 브레인시티 내에 조성될 200억원 상당의 교육연구동을 건설해 현물로 기부하고,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현금 100억원을 KAIST에 쾌척한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기술패권주의 시대에 세계와 경쟁하며 앞서 나가려면 과학기술 인재를 키워야 한다. 젊은 과학자들이 무한한 연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면, 그들이 성장해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약 146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초대형 첨단복합미래도시인 평택의 브레인시티 사업과 산·학과 지자체가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K-반도체의 도약을 추진해가는 길에 이번 기부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광형 KAIST총장은 “이번 기부는 국가의 성장 동력이 될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세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제73주년 제헌절을 맞아 통복동 관내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복동 주요 도로를 돌며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석주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제헌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과 꾸준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게양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리에 게양되어 있는 태극기를 보시며, 통복동 주민분들도 직장과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