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2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앙부처 공모절차를 올해 1분기 안에 완료한다는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한대희 시장 지시로 국도비 확보 총력대응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추진단(단장 김현수 부시장)을 구성한 바 있다. 시는 지난 3년간 공모사업 등을 통해 1,000억원의 국도비 의존재원을 확보했으며, 이날 발굴된 26개 사업을 토대로 남은 민선7기 임기내 672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전 재정협의, 정례 보고 및 대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성과보상체계 개선으로 부서간 협업 및 직원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포시는 특히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전선로 지중화 사업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 등의 뉴딜사업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맞춤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재정부담이 가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금의 문제점들이 붉어져 오는 것은 다른 세력이 그러한 환경을 인지를 못했거나 또는 세력을 차지할 목적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보아야 한다. 그러한 세력은 조망을 한 후에 독립적인 도시로 분리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다른 세력과 마찬가지로 도시를 가꾸고 걸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함께하지 못하는 세력은 바로 보고를 하길 바란다. 여러 가지가 맞물려 상호 충돌적인 면들이 강하게 서리면 함께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는 범 세력과 가족을 비롯해 하나로 큰 집단으로 보고 나머지는 천천히 독립해 나갈 수밖에 없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지구의 인류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 마당에 여기서 자기네들끼리 세력을 만들고 끌어가겠다는 발상은 맞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힘의 원칙에 너무나도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개같이 끌려간다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위치이며, 한순간의 잿더미에 불과한 세력이라는 걸 상기시켜야 한다고 본다. 다만 그러한 세력은 안배로서 적절한 환경이 있는 곳에 이주시킬 생각이라고 보아야 한다.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몇 만 명이라도 세력으로 일궈야 하며 함께 있어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 문화다양성이 전국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천문화재단은 지난해 정부 추진의 문화다양성 사업에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156개 지역 단체들과 60여개 관련 사업을 발굴·추진해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부천의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요 사업은 ▲자유학년제 세계시민교육 ▲소수문화 중점발굴 위한 별별공간 프로젝트 ▲일상 속 차별이야기를 그린 웹툰 연재 ▲지역 예술가와 협력한 비대면 공연 ▲팟캐스트 등 온라인 문화다양성 콘텐츠 제공 등이다. 앞으로 재단은 100년 문화비전에 문화다양성을 핵심가치로 설정하는 등 사업 전반에 문화다양성을 바탕에 두고 기획할 계획이며, 부천만의 자생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문화다양성 사업에 참여한 기관 26곳 중 5개 기관에 수여됐으며, 재단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정부 지원으로 부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다양성 사업을 운영해왔다. 9년 연속 선정 기관은 부천을 포함해 광주, 부산 등 총 3곳이며, 경기권에서는 부천이 유일하다. 한편 문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지난 1월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릴레이 생활방역지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준수 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요즘 생활방역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각 동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거점인 동V터전을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동V터전은 ‘마스크 제대로 쓰기’, ‘신체접촉 피하고 마음으로 전하기’, ‘거리두기 지키고 모임은 다음에’등의 문구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31개동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V터전 코치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야 말로 사랑하는 가족과 공동체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루빨리 모두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0일 박달2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5일 산본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대희 시장은 산본시장내 상점 곳곳을 둘러보면서 상품 가격과 판매량 등을 물어본 후,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시장 방문 도중 시민들과도 만나 주먹 악수를 나누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즐거운 설 명절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2일 부천제일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심곡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금 전달 행사가 열렸다.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자녀 4명에게 각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마스크, 소독용품, 간편식 등 코로나19 후원 물품 꾸러미를 준비해 소소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천제일라이온스클럽 양왕덕 회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더 큰 뜻을 품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봉사하겠다”고 전달식에 참여한 아이들을 향해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후원금을 받은 다문화가정의 가족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관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주셔서 고맙다”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진행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로부터 복사골 부천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받아 재활용품선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해 부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연승)에서도 자원순환가족을 위해 마스크 2천 매를 함께 전달했다. 이순길 협의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생활쓰레기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각장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 음식물 처리, 소각장 현대화(광역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순환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쌀 전달을 통해 정이 넘쳐나고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어렵고 힘든 일을 하시는 근로자들에게 명절마다 사랑을 전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 도시농업과에서는 지루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을 초등학생을 위해 2월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 ‘전통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요리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로 지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실이다. 이번에는 2019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통요리연구가가 총 8회차의 zoom을 통한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가족은 전통요리연구가와 함께 전통한식체험을 주제로 △약밥과 수정과 △소고기버섯전골과 칼국수 △프로폴리스 사과잼과 우리밀빵 △떡갈비와 쌍화탕 등 건강에 좋은 한식을 만들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배달음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전통음식을 고민하며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부천시는 올해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전통음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가 지난 4일 부천도시공사 임직원 일동이 설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든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부천도시공사는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희망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부천도시공사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작동3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시는 2021년 사업지구로 까치울 음식테마마을 인근인 작동 122-3번지 일원 176필지 69,813㎡를 선정했다. 작동3지구의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 내용 등을 담은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부천시, 부천시청지적재조사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영상으로 바로 연결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에게는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내에 거주하는 토지소유자 또는 온라인 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김경남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 고질적인 경계 분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