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3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센터)가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에서 서비스제공 우수센터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매년 전국 158개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노고 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새일센터의 전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화성새일센터는 시상식에서 기관상(센터장 채돈나)과 개인상(취업상담사 윤은경)을 모두 수상했다. 구인구직 발굴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서비스 제공 우수센터에 선정되었고, 3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채돈나 센터장은 “화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구직희망여성들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새일센터는 2018년 여성 1603명의 취업 실적을 냈으며, 새일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 기업환경개선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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