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작품 150개 전시

다양한 공예기법으로 전통문화를 재해석 해


▲ 공예 3세대 어울림전에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 지역 공예인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까지 3세대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어울림전은 지역 공예인 100명의 작품 150개가 출품됐다. 


주요 작품으로 맥간, 지끈, 가죽, 프랑스 자수, 서양매듭, 집풀, 천연염색, 도자, 닥종이, 규방, 섬유, 한지공예 등이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전통문화의 멋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공예인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보다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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