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와 함께하는 워킹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1주년 기념, 1,200명의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 마련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지난 23일 “이봉주와 함께하는 워킹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한 신규복지관이다. 현재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총 1,200여명이 지역주민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선수가 참여했다.


또한, 걷기대회뿐만 아니라 치동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 청소년 재능과 끼 페스티벌,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아름다운가게 동탄점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이번 행사의 참가비 전액은 지역사회의 42명의 장애인의 자립기금, 195명의 어르신 겨울나기 후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캠페인까지 어울러져 동탄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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