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에서는 지난 2일 안구질환 으로 고생하던 독거노인 4명에게 진료, 검사, 시술 등 의료지원과 복지 취약가구에게 지원할 가정용식탁 5세트를 의정부시 신곡권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안과 의료지원을 받은 이00 할머니는 “평소 눈이 아파도 병원비 걱정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서울신세계안과는 2016년도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가게’에 가입해 착한병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수익의 사회환원사업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문환 권역국장은 “부족한 공공재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복지자원과 연계하여 활발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