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부총장 서재원 교수, 신간 ‘작은 기쁨’ 출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차의과대학교 서재원 교수가 ‘시와 수필’이 어우러진 새로운 포맷의 신간 시가 있는 수필 ‘작은 기쁨’을 출간했다.


서재원 교수는 한국방송 KBS 프로듀서, 편성국장, 편성책임자인 편성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차의과학대학교 부총장이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환경․가족 문제 등 삶의 근원적인 문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체험적 스토리로 서술해 해법을 찾고자 했다.

 
‘작은 기쁨’은 현안 문제에 공감하며 따뜻하고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에세이집으로, 25가지 테마 주제에 맞는 30여 편의 시와 수필이 실려 독자들의 정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서재원 교수는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이 ‘작은 기쁨’을 통해 고향의 향수와 같은 감성을 느끼게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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