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새마을회와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난 16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괴산군 청전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 활동을 위해 봉사자 40여명과 함께 괴산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오전 6시 새마을회관에서 출발해 괴산군 일대에 침수된 주택에 토사와 침수 피해 가구 옷가지 이불 등을 세탁 작업등을 진행했다.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폭우피해로 상심이 큰 괴산군 주민의 마음을 달래고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으며, 수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