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6차 산업 CEO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추진


▲ 6차산업 CEO전문가 육성과정을 갖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6차산업 CEO전문가 육성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남면  주민자치센터와 지난해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개장한 세상의모든아침에서  6년근 인삼을 생산 후 가공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까지 6차 산업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총 8회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연천군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역량과 6차 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6차 산업 CEO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6차산업 CEO역량강화 교육에는 농촌마을 해설가 되기 등 스토리텔링에 이해와 실기를 비롯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로컬푸드매장용 농산물 마케팅 전략 등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실기기법과 농산물가공제조 품목제조보고서작성 등 농산물 가공창업에 대한 실무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실기교육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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