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열차를 타고’ 수원역 작은 음악회 개최

  • 편집국
  • 등록 2013.10.24 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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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이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수원역 경기도청 민원센터 앞에서 ‘음악은 열차를 타고’를 주제로 세번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길거리 공연팀 ‘삭개오와 뽕나무’가 출연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신나는 젬베(아프리카 전통북) 공연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이세정 언제나 민원실장은 “수원역 경기도청 민원센터 홍보를 위해 개최해온 작은 음악회가 이번 공연으로 3회를 맞았는데 관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다.”며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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