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역은 코레일관광주관 5월1일부터 5월 14일까지 양주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주관여행사 양주시 필룩스 조명박물관과 함계 5월 5일 대규모 특별 전동차를 운영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서울근교 나들이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특별 전동차가 출발하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서 근교에서도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식의 여행을 실시한다
또 역사와 과학, 미술,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등 분야별 다양한 체험도 준비가 되어있어 어린이날 여행과 동시에 교육적인 부분도 챙기는 알찬 체험여행을 할 수 있다.
이에 1코스(27,000원) ~ 4코스 (45,000원)까지 각 코스별로 선착순 인원을 접수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역을 출발 안양역(08:15경)ㅡ> 영등포역 ㅡ> 회기역 ㅡ> 양주역을 도착으로 연계버스를 통한 투어가 시작된다.
한편, 남진근 안양역장은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1년에 단한번인 특별한 날을 가족들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하다 '특별 전동차 여행 이라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기획했다"며 "가족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