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사 위해아코르 노보텔 성공적 수원 입성

  • 편집국
  • 등록 2014.12.21 1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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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관광지와 함께하는 노보텔 수원 진출

【경기헤드라인】수원역사 위해 만들어진 철로위의 호텔 노보텔이 18일 오픈식을 개최하고 보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노보텔은 지난 2012년 수원시와 호텔 신축에 대한 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하 3층, 지상9층 총면적 35,000m로 최원 최대규모의 호텔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심상보 사장은 “2012년 7월 앰버서더와 위탁계약을 하고 노보텔로 시작했다. 디자인은 세계문회유산 수원화성을 모토로 해서 호텔전체에의 이미지에 반영했으며, 노보텔의 합리성을 살리고 객실 디자인도 화성의 이미지를 넣은데 노력했다. 총 287개의 개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호텔로 수원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오늘 개관식에 참석한 아코르 그룹 아시아 지역 최고 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은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노보텔은 아코르의 브랜드로 의미가 있다. 아코르 그룹은 전 세계 92개국에 걸쳐 호텔사업을 벌이고 있는 호텔사업의 리더이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각 마켓별로 브랜드를 만들었다. 아코르의 브랜드포트폴리오는 업계의 리더로서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아코르그룹은 한국의 지난1992년에 강남에 처음 오픈했다. 그리고 60주년이 되는 올해 수원에 앰버서더 노보텔이 들어섰다.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트릭 바셋은 “노보텔은 세계 유수의 최고 관광지에 자리 잡고 있다. 수원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보텔은 꼭 필요한 시설이다. 또 노보텔은 지구 환경살리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회사다. 그리고 노보텔은 전 세계적인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61개국 400개 이상의 노보텔이 상호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1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패트릭 바셋 최고 책임자는 “노보텔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과 운영에 반영에 하고 있다. 노보텔 브랜드의 핵심은 진심이 느껴지는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온란인 상의 리뷰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반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노보텔은 쇼핑몰과 호텔이 연결되는 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호텔로 새로운 노보텔 로고를 사용하는 최초의 호텔이며, 객실 디자인은 물론 현대적인 감각으로 수원에서의 비즈니스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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