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 폰박물관, 스마트폰 활용 교육 운영

손 안의 마술사 카카오톡과 스마트 뱅킹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의 하나로 5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손 안의 마술사 카카오톡과 스마트 뱅킹”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년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의 세 번째로 8주에 걸쳐 스마트뱅킹과 카카오톡을 직접 다루어 수강생이 교육을 듣고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는 밀착형 교육이다. “손안의 마술사, 카카오톡과 스마트 뱅킹” 교육은 메신저의 기본으로 사용되는 카카오톡의 대화의 이모티콘, 사진전송, 연락처 전송부터 선물하기, 쇼칭하기 등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뱅킹 활용법을 익히게 될 예정이다.


폰박물관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단순히 훑어보는 교육이 아니라 교육이 끝나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힘으로써 디지털 시민으로서 살아갈 성인들을 위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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