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예총이 주최하는 이팝콘서트가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4시에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7월 8일에 열린 ‘이팝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은 의왕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미교, 홍삼트리오, 신나, 걸그룹 파인 등 초청가수와 북한예술단의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의왕예총과 연예예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