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인 미디어 시대 맞춤형 교육으로 4일 P-C정비 국가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개강한 P-C 정비사 과정은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및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PC의 구성요소부터 지역사업자 등록하는 방법, 오프라인 영업과 온라인 영업이 가능한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평소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대월면 김모씨는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번 교육의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천시 평생학습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학습-일-여가의 선 순환적 평생학습 조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 접수첫날 마감되어(정원 25명)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