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2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봄철 산행안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등산객 증가 추세를 고려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이용객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체온유지 ▲미끄럼 주의 ▲낙석주의 ▲탈수주의 등의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봄철 산행 안전사고가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왕도시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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