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동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아름다운 양평 만들기의 일환으로 봄맞이 도로변 꽃화단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15명은 양동면 쌍학리 도로변에 사루비아, 메리골드, 사피니아 등 1,300주를 식재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이 오늘 조성한 아름다운 꽃화단을 보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동면이 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