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지엄 려 어린이날 주간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나의 작은 아뜰리에’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와 다가오는 어린이날 주간(5~8일)을 맞이하여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에서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작품이 새겨진 체험키트를 창의적으로 채색해보며, 간접적으로 작가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개인 또는 가족이며(10명 이내), 하루 2회(13:00, 14:30)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해당 체험교육프로그램은 연내공모전시와 연계하여 주말 교육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변동될 수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안내 영상을 제작하고,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 작가에 대해 알아보며, 나아가 미술관과 친숙해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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