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는 18일, 20일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동절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이론교육 및 실제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곳으로 나눠 40여명의 구조대원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며 훈련에 나섰다.
훈련 내용으로는 ▴현장 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훈련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훈련 등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반복적인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능력 향상에 밑거름이 될것이고 이는 곳 가평 군민의 안전과 직결될 것”이라 전하며 “가평의 안전에 최우선으로 힘쓰는 가평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