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의 총괄적인 파수꾼, 배영환 제10대 가평소방서장 취임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는 새해의 시작인 2022년도 1월 1일자로 제10대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이 취임한다고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전북 정읍 출신이며 2005년 소방 간부 13기로 소방공무원의 첫걸음을 시작하여 수원소방서, 용인소방서 등 일선서 업무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방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소방학교 등 중앙정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업무추진에 따른 높은 성과를 이루는 중에도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마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뛰어난 리더십으로 평소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지휘관이라는 정평이 나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희망과 행복이 있는 가평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신뢰의 소방, 전문성이 강한 소방으로 군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가평소방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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