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일상을 회복한다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점에 맞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다중이용시설, 관공서, 요양 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독·방역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실시하는 방역 활동은 오는 12월 4일까지 약 40일간 가평읍, 조종면, 북면 일대에 의용소방대원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도민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전파 방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