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소방서는 지난 11일 산장유원지 등 7개소에서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람된 하천에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드로우백 및 구명 부환 등 구조장비 사용 훈련 ▴수난·수변 대원별 임무 숙지 및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 지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가평 방문객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