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광주시청 펜싱팀은 남자 플뢰레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했다. 앞서 열린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서명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와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매번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는 펜싱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달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각종 국제·국내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여성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7월 6일부터 7월1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스토킹, 주거침입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1인가구의 범죄예방을 돕는 물품 일명 ‘안심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7명에 지원한다. 물품은 ▲스마트홈카메라 ▲휴대용 비상벨 ▲송장지우개 ▲창문잠금장치로 총4가지가 지원된다. 희망자는 기간 내에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임대차계약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diana1228@korea.kr)로 제출하거나 이천시청 여성보육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에 시민의 여가선용과 평생학습을 위한 독서문화활성화 프로그램 '여름안에서'를 운영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선량한 차별주의자 비대면 함께 읽기(7.24.~8.21.)▲산딸기 임금님 고수진 그림책 작가강연회(8.3.)▲여름을 그리다(7.25.~7.28./8.1.~8.4.)▲시원한 여름을 맛보다(7.28.~8.18.)▲cool summer 플라워 클래스(7.26.~8.16.) 등이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최신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천시립도서관 공식인스타그램(계정명:iclib1997) 팔로우 이벤트(7.24.~8.21.)를 진행하여 공식계정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소정의 선물(선착순 500명)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의 설렘을 가득 담아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6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6월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의정대상’은 전국 340여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의정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정병관 의장은 제4대 여주시의회 슬로건을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로 정하고 5대 의정방침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특히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잃어버린 4글자( · , ㆁ, ㆆ, ㅿ )』를 다시찾는 운동을 추진하여 여주시의회를 『한글특화의회』로 전문화하는 특수시책 등 의정활동을 추진했고, 시민들의 탄원서, 진정서 등 39여건을 조정·처리하여 철저한 현장중심의 민의를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성실한 입법활동으로 조례 21건을 대표 발의했고 의장으로서 공유재산 심의 20건, 예산안 심의 전부서, 행정사무감사 시정개선 120건을 요청하여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집행부와 상생하고 협치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정병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관내 다문화교육 사업교 및 유관기관 업무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했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한국어교육 지원 전략, 생활지도 및 심리․정서 지원방안,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유, 다문화 교육 사업교 별 네트워크 구성 등이다. 참석한 다문화 교육 사업교 업무 담당 교사들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복지지원에서 성장지원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며, 교육과정을 통해 일상적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포용적인 학교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을 위해서는 대상 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기초학력에 대한 면밀한 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하며, 안정적인 심리․정서 지원방안을 위한 정책적 기반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학교 현장에서 한국어 강사 채용이나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의 어려움 등 다문화가정 학생지원을 위한 현실적 여건의 한계로 인한 고충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정책적 과제임을 상기시켰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지역의 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7월 4일 오후 업종별 협회 대표와 상인회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하반기 사업추진 안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표자들의 업무협조와 지원사업 홍보를 당부했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교육·상담, 소상공인 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홍보 지원, 컨설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계획 등을 소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참석해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과 함께 대표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업종별 대표와 상인회 대표자들은 배달특급 홍보·마케팅을 더욱더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다양한 업종과 전통시장, 상인회의 목소리를 정책에 꼭 반영하여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큰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해오던 인도구역을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에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경우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장날 등 단속유예일과 관계없이 365일 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의 주정차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7월부터 시행하는 변경 사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뎅기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유입 환자도 전년 동기간 대비 5.5배 증가(2022년 10명 → 2023년 55명, 6월 24일 기준)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공항·항만 13개 검역소(공항 검역소인천, 김해, 청주, 무안, 대구/ 항만 검역소부산, 평택, 군산, 목포, 여수, 포항, 울산, 마산)에서 동남아 여행객 대상 무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하여 검역단계에서 뎅기열 선제검사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발열,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며, 전체환자 중 약 5%는 중증 뎅기감염증(뎅기출혈열 또는 뎅기쇼크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약 20%가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국내 자체발생 사례가 없으나, 뎅기열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가 국내 전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해외유입으로 인한 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토착화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여주시보건소장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3주간 총 147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6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사한 풀 내음이 가득한 플로리스트 체험 ‘꽃 리스 만들기’, 전사지를 활용한 도예 체험 ‘나만의 식기 세트 만들기’, 컬러 조명 속 신나는 댄스 ‘K-POP 방송 댄스 배우기’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토요일은 즐거워 프로그램을 통해 몰랐던 내 적성을 찾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색다른 체험들을 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현재 토요일은 즐거워 7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8월에는 청소년 요구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만선생활문화센터(곤지암읍 신만로 499)에서 모집한 주민운영위원 7명의 위촉식이 지난 6월 28일 만선생활문화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주민운영위원’ 모집은 주민참여와 실수요자 중심 정책을 구현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3년 만선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회'로 활동하게 되며, 매월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논의하고 센터 운영에 대한 평가 및 자문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만선생활문화센터 사업 담당자는 “이미 문화도시를 중심으로 주민주도형 정책발굴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생활권 내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부재하여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이번 주민운영위원회가 지역 문화자치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선2리 주민은 “만선생활문화센터가 곤지암읍 주민들의 문화향유 거점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최선책을 찾는 역할에 집중하겠다.”라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광주시 청년작가 2인과 함께하는 ‘2023 광주시 청년작가 전시’를 오는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에 모집한 '2023 광주시 청년작가 전시 공모'에 선정된 2인의 기획전시로 광주시에 거주,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김지섭 작가의 ‘Vitality’와 이지원 작가의 ‘애증 어린 회귀’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총 2곳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갤러리 1은 이지원 작가의 회화, 설치, 미디어 작품이 갤러리 2에서는 김지섭 작가의 조각, 설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지섭(b.1995)은 주로 수명이 다한 폐목 고재로 생명체의 형상을 제작하여 ‘쓸모없이 버려진 것’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베이고 태워져 쓸모없어 보이는 나무가 작품으로 재탄생 되어 새로운 가치를 지니듯 우리도 치열한 삶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인 미디어 시대 맞춤형 교육으로 4일 P-C정비 국가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개강한 P-C 정비사 과정은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및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PC의 구성요소부터 지역사업자 등록하는 방법, 오프라인 영업과 온라인 영업이 가능한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평소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대월면 김모씨는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번 교육의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천시 평생학습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학습-일-여가의 선 순환적 평생학습 조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 접수첫날 마감되어(정원 25명)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6월 29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투명페트병 모으기”에 신하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봉사활동 주제를 정하고 있으며 6월의 봉사활동 주제를 지역공동과제로 “환경”으로 정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 신하초등학교와 해당학교 학부모들은 플라스틱으로 발생되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 하고자 투명 페트병 모으기 운동에 전교생과 소속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함께해 주고 있다, 투명 페트병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학부모회에서는 “의미있는 활동에 유치원 아이들이 함께해주니 봉사에 참여해주신 학부모회에서도 환경보호활동을 몸소 실천한듯싶어 뿌듯함이 더욱 크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투명 폐트병 모으기 운동 후 익일, 신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플라스틱 모으기 운동에 이어 플로깅을 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했으며 6월 환경의 달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 지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동경기인삼농협에서는 7월 4일 14개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탁금품을 (재)이천자원봉사센터로 지정기탁 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전문성 있는 사회공헌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고, 폭염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운UP’ 슬로건을 가지고 삼계탕 나누기 사회공헌을 추진하게 됐다. 동경기인삼농협에서 지원해준 900만원 상당 재료비 구입비용과 100만원상당 인삼은 사전 참여 신청한 14개 읍•면•동 17개 밑반찬봉사단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천시에서 관리하는 어려운 이웃 770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밑반찬과 함께 나갈 예정이다. 현재 윤여홍조합장은 어르신이 건강해야 가정이 편하고 지역사회가 건강하다며 동경기인삼농협의 자랑인 6년근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나누게 됐다고, 아울러 인력부족 및 인삼가격 정체에 따른 인삼농가의 어려움이 있다며 인삼소비촉진에도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동경기인삼농협의 “삼계탕 먹고 기운up” 사회공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에서 2022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당시 부스 운영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근간으로 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이천시를 대표하는 사회단체이다. 김동승 지회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뜻깊게 모인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부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를 위해 한결같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마을 사회안전망으로 나눔과 봉사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덕분에 시민이 더 살기 좋은 이천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새마을정신을 기억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감사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