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10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입법추진지원단 제3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강화 방안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존 지원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적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3차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입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여, 반환공여구역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대진대학교 소성규 부총장, 평택대학교 이희은 대외부총장 등 전문가와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 및 군협력담당관, 의정부시·동두천시·파주시 담당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준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은 “미군 반환공여구역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온 만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지역별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10일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조계종 최고 지도자 성파 스님의 예술세계를 담은 ‘성파선예전: 성파 스님의 예술세계’ 전시 및 개막식을 개최했다. 성파(性坡)는 조계종 종정인 성파 스님의 법호이며 선예(禪藝)는 선(禪) 수행의 한 방식으로 하는 모든 예술 활동을 뜻하는 말이다. 경기도박물관이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성파 스님의 2025년 신작인 옻칠 회화를 중심으로, 스님이 추구해 온 수행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300여 명의 종교·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4년 예술의전당 종정예하 특별전에서 축사를 하면서 경기도에서도 작품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1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특별전을 하게 됐다”며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1,42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많은 분들이 종정예하의 작품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정예하께서 거울에 때가 끼면 사물이 지저분하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월 9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와 함께 경기도 동두천·양주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300여 명에게 설 명절 후원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배병렬)와 동 본부 노동조합(위원장 한가람)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보훈가족을 집적 찾아 안부를 살피고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성들여 마련한 위문품과 함께 방문한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임직원들을 보훈가족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하는 훈훈한 세밑 풍경이 연출됐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손OO 어르신은 “남편 덕분에 이렇게 좋은 분들의 챙김을 받는다”며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새해에 큰 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병렬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니, 부모님을 찾아 뵙는 듯 반가우면서도 뭉클한 마음이 든다”며 향후 동두천·양주시 보훈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디지털튜터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596교에 디지털튜터를 배치하며, 총 1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튜터는 ▲학생용 스마트기기와 디지털 학습 도구 관리 ▲에듀테크 활용 수업 보조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 지원 등을 담당한다. 특히 교사를 보조해 수업 전·중·후 전 과정에서 학습을 지원하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개별·소그룹 맞춤 지원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확산에 따른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관리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학생 지도와 수업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는 교육 기반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디지털튜터’ 채용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철현 경기도의원이 오는 27일(금)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저서 『안양 愛서 희망의 꽃을 피웁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 의원이 그간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의 현재와 미래 비전,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 철학을 담아낸 책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하며 도민 삶의 현안 해결, 미래과학 협력 정책, 지역 균형발전 등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저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구상을 보다 진솔하게 풀어냈다. 김 의원은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안양에서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목소리를 담은 기록”이라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안양의 희망과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저자와의 대화, 축하 인사, 책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철현 의원은 ‘힘없는 서민의 편’이라는 신념 아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안양의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정치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가칭 ‘최은순 방지법’을 추진한다. 최은순 씨처럼 과징금과 부담금 등 ‘세외수입’을 고의로 체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세외수입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가산금 부과, 금융정보 조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금융실명법 등 2개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도는 이미 관련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은순 방지법은 거액의 세외수입을 체납하고도 태연하게 살아가는 제2, 제3의 최은순을 이 땅에서 근절하기 위한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라며 “법과 제도를 정비해 이를 근본적으로 근절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외수입은 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이나 개발로 발생하는 부담금처럼 공공 목적을 위해 부과되는 조세 외 수입을 말한다. 문제는 일부 체납자들이 이를 내지 않고 재산을 숨기거나 해외로 나가도 현행 제도상 제재 수단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79)가 대표적이다. 최 씨는 2013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사들이며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이 부과됐다. 경기도가 최후 통첩한 납부 시한인 지난해 12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1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 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안보 가치와 산업·경제 기능을 결합한 국가 전략사업이다. 평화경제특구에 지정되면 지방세, 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26일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말 시범사업 실시, 2027년말 추가 지정 등을 통해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러한 기본계획에 맞춰 도 차원의 사전 준비 단계로 후보지 선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방식은 시군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접수한 뒤, 후보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4개소의 후보지를 선별하는 구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장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워크숍은 9일부터 10일까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이틀간 총 7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정책 ▲자율과 주도성 기반 역량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삶의 역량을 함양하는 깊이 있는 수업 ▲학습으로서의 평가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 및 경기도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정 ▲지역별 현장 밀착 지원 전략 수립 및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운영 확대 방안 ▲공정성·신뢰성에 기반한 학생평가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체계 등 평가 정책 전반에 대한 실무 안내와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워크숍 운영 외에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초광역 행정통합 움직임과 관련해 비(非) 행정통합지역이 교육 자치와 재정 측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현재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이 발의되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로드맵 발표와 충북 특별자치도 설립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은 행정통합 대상 지역이 아닌 일반 지방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행정통합이 완료될 경우, 통합지역에 집중되는 재정 인센티브와 법적 특례로 인해 비 행정통합지역이 교육재정 확대와 교육자치권 강화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교육재정 측면에서는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 논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교부세 통합 검토 ▲행정통합지역에 대한 대규모 재정 인센티브 및 통합특별교육교부금 신설 논의 등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변화는 국세와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절대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비(非)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의정부시, 양주시, 파주시, 연천군 등 관내 11개 시·군의 보훈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2026년 보훈 정책과 사업 전반을 알리기 위해 ‘보훈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주요 보훈정책 추진 방향과 변경된 제도 안내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보훈단체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관내 11개 시·군을 돌며 보훈단체 한 분 한 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