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또한, 남양주FC 9라운드 홈 경기와 함께 △푸드트럭 △폴라로이드 촬영 △선수 사인회 △어린이 대상 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추첨 △사회적 경제 기업이 주최하는 모두의 노리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남양주FC는 K4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종열 선수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유주안 선수를 필두로 선전하고 있다. 또한, 남양주FC는 중앙수비수 이진섭을 중심으로 수비도 점차 안정화되고, 선수단의 자신감이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기력으로 홈 경기 첫 승을 노린다. 앞서 남양주FC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K3리그 팀을 4강전부터 차례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거둔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 재능기부를 한다. 이번 재능기부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대월초 최명건 학생(이천시)을 비롯한 양평동초(양평군)와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배 선수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16일 부발 게이트볼 연합 구장에서‘ 제126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이 날 대회는 북부권 5개 면·동(백사면,창전동,증포동,중리동,관고동) 및 복지클럽 임원,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게이트볼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뜻깊은 날이였다. 강명심 게이트볼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여가 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관계를 맺고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도 펼치고 체력도 증진하는 한편 마음껏 즐기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단법인 MBC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김진국, 이하 재단)이 10일 서울 마포구 MBC 본사에서 유소년 축구선수 6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제주도와 경남, 전북 등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보호자 등 200여 명이 모였으며 대한축구협회 장외룡 부회장, 한국여자축구연맹 백현영 전무가 참석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재단은 '탁월한 기량으로 지도자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6학년 축구선수 가운데 훌륭한 인성으로 팀에 기여하고 학교생활에도 모범을 보이는 선수를 발탁했다'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남자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뛰고 있는 김예현(경기김포JIJFC), 최민서(경기의정부신곡사커스포츠클럽U12)등 여자 선수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유소년 엘리트로 선정된 바 있는 박하민(서울노원FC한마음U12), K리그 프로축구단 U-15 유소년팀에 진학이 예정된 박다진(서울FC난우) 등 유소년리그 등에서 맹활약중인 선수들이 화제의 주인공들이다. 장학생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기량을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5월 14일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스포츠 경영지원담당 정태진 상무, LG트윈스 김현수 선수, 뉴트리디데이 김형대 대표가 참석했다. 김형대 대표는 'LG트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고, 2024시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내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트리디데이는 '매일 매일 건강한 습관'을 모토로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으로 개인에 특화된 건기식을 제공하고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로 200여가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LG트윈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체육발전 및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성시체육회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체육회 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체육분야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종목단체장과 소통하는 뜻 깊은 공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종목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 덕분에 화성시는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2연패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시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강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체육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1일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27년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KBO는 13일(월) 구리 인창고등학교에서 야구부 선수 32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은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될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목적으로 KBO가 지난해 처음 실시한 트레이닝 프로젝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레이너가 없는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50개 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인창고등학교에서 실시한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고, 강사로는 LG트윈스 김용일 코치가 나섰다. 김용일 코치는 프로에 입단하는 선수의 부상 내용, 야구 부상에 대비한 보강 운동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 후, 선수들과 함께 튜빙과 풀업밴드, 힙밴드, 피지오벨트, 헥스바를 이용하여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김용일 코치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2년째에 접어든 KBO 순회 부상방지 교육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적극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8일과 19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개최된다.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 클래스)을 비롯해 국제 대회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 슈퍼스포츠 400 경기까지 한 번에 열린다. 슈퍼 6000은 시즌 중 단 한 번 열리는 피트 스톱 레이스로 진행된다. 경기 중 1회 의무 피트 스톱을 수행해야 하며, 타이어를 최소 2개 이상 교체해야 한다. 또한, 기존 라운드보다 획득 가능 드라이버 포인트가 최대 5점이나 늘어난다. 선두권은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는 기회고, 반대로 중하위권에게는 선두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존보다 결승 주행 거리가 약 60km가 늘어나 머신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 환경이 더욱 가혹해졌다. 영암 KIC를29랩(약 160km)을 돌아야 한다. 실제로 지난 시즌에 펼쳐진 피트 스톱 레이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지만 특히 노년층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화성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활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그 열정과 활력을 선보였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체전 ▲개회식 ▲개인전 ▲폐회식 순으로 친선과 경쟁이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8종목(볼링, 수영, 씨름, 에어로빅, 육상트랙, 체조, 테니스, 펜싱) 14명의 선수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광주시 대표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방 시장은 “광주시의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및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11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게이트볼협회 관고동분회는 5월13일 설봉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이천시 게이트볼 협회장기 북부지역 관고동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관고동, 신둔면, 백사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총 6개 지역의 이천시 북부권 게이트볼 선수 100여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관고동 분회장 신부균은 “어제까지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경기를 하기 좋았다며, 그 동안 대회 준비로 고생하신 관계자 분들과 오늘 경기에 참여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게이트볼 관고동 대회는 선수들의 화합의 장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데, 다양한 연령이 함께하는 게이트볼 대회가 되기 위해 동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체육회 선수들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를 수확했다. 과천시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15개 종목에 총14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육상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3개, 육상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 2개‧동메달 2개를, 테니스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 유도 남자일반부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배구 여자일반부와 농구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선수들 역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검도는 남자일반부에서 동메달을,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체육인들이 쏟은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포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23개 종목 244명의 선수가 출전한 김포시는 최종성적 11위로 보디빌딩에서 종합 1위를, 당구에서 종합 2위, 우슈·축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개인별로는 육상, 당구, 태권도 등 8개 종목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육상 남자고등부에서 나마디조엘진 선수를 필두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으며(금5, 은1), 직장운동경기부가 참여한 테니스, 복싱, 태권도에서 선전하며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선수들과 코치진의 땀방울과 함께 체육회를 비롯한 종목단체 관계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열정이 해당 종목은 물론 김포시 체육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와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시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