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는 불기 2568년(서기 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백련사에서 봉축법요식을 진행하며 성금 400만원과 백미 100포(10kg들이)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은 “금년 부처님오신날 많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며 “모든 사람들이 평안하고 행복해질 때까지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나누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백련사에 감사를 드린다. 백련사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게 기탁해 주신 성금과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남북 교배 육종 품종이면서 조생종으로 육성 중인 평원벼 모내기를 마쳤다.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에서 통일을 대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남한의 진부19호와 북한의 삼지연4호를 교배한 것으로 조생종 벼 중 특히 도열병에 강하며, 남북이 하나가 됐다는 평화의 의미를 가진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평화농장) 및 대성동쌀작목반 등지에서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모내기한 평원벼는 올해 추석 전인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파주시는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는 평원벼를 민통선 지역 내 전략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종자를 협조 받아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평원벼를 재배하는 농지인 ‘채종포’를 운영해 왔다. 올해는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에 2헥타르(ha) 규모의 채종포 단지를 조성하고, 대성동쌀작목반에서는 40헥타르(ha)에 달하는 병원벼를 재배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의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고 추석 햅쌀로 판매가 가능한 평원벼를 파주 민통선 내 전략작물로 육성해 파주쌀의 브랜드를 한 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치법규(조례·규칙·훈령)와 행정소송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입법역량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오는 20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법무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은 ▲행정소송 실무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 ▲교육 관계 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과목으로 진행한다. 행정소송 실무는 기본개념부터 요건, 절차 등 행정소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교육자치법규 입안 원칙은 소관 사무의 원칙, 법령 우위의 원칙, 법률 유보의 원칙 등 6가지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자치법규의 입안 기초를 설명한다. 교육 관계 법령 이해 및 사례를 통한 자치법규는 교육 관계 법령의 체계와 주요 교육 관계법 개관,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법령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법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최근 K-pop과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한류 콘텐츠 관련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의 댓글이 종종 보인다. 그 가운데서 '최애', 'N빵' 같은 한국어 교재나 사전에서도 보지 못한 낯선 신조어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그 뜻을 물어보는 사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해도 대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들을 위해 다락원 출판사는 트렌디한 한국어 일상 회화집 'Everyday K-Lingo'를 출간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시대에 맞는 주제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SNS, 배달앱 등을 활용하는 최근 한국의 모습을 '새로운 일상'으로 정의하고 한국인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어휘와 표현을 담았다. '찐맛집' 같은 신조어와 유행어도 담았기 때문에, 숏폼이나 유튜브를 자주 보는 1020 세대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또한 단어 어휘가 아닌 의미 덩어리로 어휘를 제시해 회화까지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애의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어'라고 말하고 싶을 때, '댓글'이라는 어휘와 '댓글을 달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5월 14일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스포츠 경영지원담당 정태진 상무, LG트윈스 김현수 선수, 뉴트리디데이 김형대 대표가 참석했다. 김형대 대표는 'LG트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고, 2024시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내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트리디데이는 '매일 매일 건강한 습관'을 모토로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으로 개인에 특화된 건기식을 제공하고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로 200여가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LG트윈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역할을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협의체 회원 20여 명은 16일 △강릉 정동진 △부채길 산책 △오죽헌 탐방 등을 방문했으며,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후원자 발굴 등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유회근 별내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협의체의 발전과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규복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며 “행복한 별내동을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14일 전국 14개 청년센터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에 대해서’를 주제로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타트 워크숍은 전국청년센터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청년센터 종사자 교육이다. 매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가입된 청년센터에서 공간운영, 사업기획, 홍보 등을 주제로 개최해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센터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워크숍은 공간운영세션으로 열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 청년동에서 진행한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간운영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냅킨 위의 아이디어’, ‘이상적인 청년센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간운영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 센터 사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청년동의 공간운영 사례가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봉락 의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이 통과됐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희 의원)’,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등도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안건을 심의한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지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은 5.1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 예측과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보고회에서는 선행연구 분석을 통한 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 파악, 갈등 요소 예측, 해소 방안 제시, 이를 위한 AHP 기법을 통한 전문가 분석 등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를 계획한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점검하고 이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우식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을 14일 교육감실에서 개최했다.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은 헌혈 후 기념품을 수령하지 않고 자발적 무상헌혈 기부를 통해 조성한 장학금으로 이를 인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29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은 “헌혈기부권을 선택한 헌혈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으로 청소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열어주는 디딤돌을 놓아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잘 깨닫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가 인천맘센터 설치를 준비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영유아 마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인천맘센터 설치를 위한 운영비 1억 4천만 원을 추경에 편성 요구했다. 2024년 하반기에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내 인천맘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부평구에 준공 예정인'혁신육아복합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인 영유아 마음 지원서비스는 관내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발달 상황을 점검하는 검사를 지원한다. 발달지연과 부적응으로 인한 문제행동 등 발달 이상 신호를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상담 등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혁신육아복합센터'가 개소되면, 부모 성장 지원서비스로 ▲ 열린소통 공간 운영 ▲ 부모 마음 건강 프로그램 ▲ 공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부모-자녀 관계 지원서비스로 부모-자녀 애착 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요즘 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5월 14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법왕사에서 시주 쌀 70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보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지난 설 명절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웃 사랑의 참 뜻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전달식 참석을 위해 방문하던 중 사찰 입구에서 ‘이웃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 는 문구를 보았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듯 하다”. 며 “매번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법왕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5월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가득 찬(饌)』은 월 2회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0가구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사골 미역국, 소고기 버섯 불고기와 반찬 4종을 전달했다. 신두리에 거주하는 김○○ 어르신은 “반찬이 정말 맛있고, 늘 혼자 지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자주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외롭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에 늘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나무공예로 세상과 소통하며 가치 있는 일상을 누리는 '가치누림'’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의 일상에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돕고, 청소년 발달장애인 직업체험 교육을 함께하는 등 장애인들의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친환경 나무공예체험에 전문적인 역량과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성맞춤형 장애인복지증진에 긍정적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한강유역환경청이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 집중 퇴치 주간을 맞아 전곡리유적에서 민·군·관이 함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천군, 군부대, 사회단체, 시설관리공단 등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전곡리유적 및 한탄강관광지 수변구역 주변에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천읍, 전곡읍, 신서면, 청산면, 미산면 등 10개 읍면에서도 유해식물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자생식물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